[간증/수기]

월화수목금토일

이장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786 조회
작성일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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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일

월**월매딸과~~축복받꼬

화**화끈하게~~포옹했꼬

수**수도없이~~비비댔꼬

목**목숨걸고~~사랑했꼬

금**금쪽같은~~남매낳꼬

토**토요일밤~~다시앙꼬

일**일욜까정~~비빌란다 ~~`와 우짤래요~ㅋㅋ

*그냥 웃자고 한겁니다 ~~~~*

댓글 8 개

유노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2.07 17:33

하하하하하.......사모님이 월매딸이라....하하하..

이존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2.07 08:06

그라머 국경일과 연휴에는 우짜능교?
나도 좀 배워서 행동에 옮겨볼라꼬예!
다른 님들이 보시면 다들 따라하실려고 할테니
여기다 살짝 지한테만 알려주이소예.
살짝 덮어두고 혼자만 볼끼라예.

정해관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02.06 22:57

☯ 채근담28.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바람이 죽림을 스치나 바람이 지난 후 죽림은 바람소리를 남기지 아니하고,
기러기가 물 위를 날아가나 날아간 후에는 자기의 흔적을 남기지 아니한다.
고로 군자는 일에 닥쳐 본성으로 자연적 반응을 일으키나,
일이 지난 후에는 다시 空상태의 마음을 되찾아 지난 일의 늪에 빠져들지 않는다.

(너무 웃지만 말고 '일이 지난 후에는 다시 空상태의 마음을 되찾아 지난 일의 늪에 빠져들지 않는다.'라는 말씀을 새겨야할 것 같기도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