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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깍이 고종우 시인 예찬(禮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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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늘 존경하옵는 두루춘풍격의

풍만한 체구의 아름다운 여인으로

일거수일투족이 예사롭지 않은 것으로

보아 무슨 일을 꼭 해낼 것이라는

예감이 적중했나 봅니다.

누구를 만나도 특유의 웃음으로

참사랑의 열 두 치마폭으로

세상을 다 끌어 않으려고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주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더니 지난 해 언젠가는

스피치,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사

각각 1급 자격증을 따는 맹렬여성

2010년 1월 30일 "아람문학"에

시부문 작품공모전에 영예의 입선

"신인문학상 상패"를 받는 이 기쁨은

우리들의 자랑이요 영광입니다.

오랜만에 귀한 낭보를 듣고

기쁜 마음을 감출 길 없어

찬사와 격려를 하고파 팡파르를

울려봅니다.

앞으로 천일국 문단에 멋진

시성(詩聖)으로 불후(不朽)의

걸작이 탄생되리라 기대됩니다.

여러분 아낌 없는 찬사를 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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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이존형님의 댓글

아니 고종우 시인님의 예찬에서
아니 조항삼 형제님의 시적감성
아니 슬며시 끼워놓고 시치미를
아니 뚝떼면 모를까바 그러시요
아니 성님도 시인으로 등단하실
아니 자격이 충분하게 배어나니
아니 이참에 까짓거이 대충대충
아니 챙겨서 서울에서 출품해유~~~~~~
아니 아니가 아니고요 아니자만
빼고 보시면 고여사님 예찬이지요이~~~~

유노숙님의 댓글

고종우 시인님의 등단은 우리들의 자랑입니다.
그런데 조항삼 선배님의 칭찬의 글은 더더욱 인품이 높이 돋아납니다.

아름다운 심정세계의 아름다운 풍경 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채근담15. 學問의 姿勢
뜻을 학문에 두었으되 功名에 마음을 두었다면 깊은 학문을 얻지 못하고,
학문을 하되 風流만 즐기고자 한다면 자신을 속이는 일이요,
동시에 남을 기만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김동운님의 댓글

종우님의 등단은 이미 들어나야 할 재능이 늦게 표출된 것 뿐이어서
이상할게 하나도 없지만 항삼님의 찬사와 격찬하는 품세가 보통이 아니 올시다.
칭찬도 다른 사람이 좀 할 수 있는 틈을 남겨 놓으셔야지......
보통 사람은 어디 기죽어서 말이나 하겠습니까?

박순철님의 댓글

고종우 시인에게 찬사를 보내신 항삼형님도 준비하슈....
그리고 등단하시기를.......
노익장을 발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종우라는 제수씨가 방법을 가르쳐 주실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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