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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伽倻山讀書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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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독서당에서

崔 致遠

狂奔疊石 吼重彎 첩첩바위 사이를 미친듯 달려

광분첩석 후중만 겹겹 봉오리 울리니

人語難 分咫尺間 지척에서 하는 말소리도

인어난 분지척간 분간키 어려워라

常恐是非 聲到耳 늘 시비하는 소리

상공시비 성도이 귀에 들릴세라

故敎流水 盡籠山 짐짓 흐르는 물은

고교유수 진농산 온 산을 둘러 버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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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parksinja님의 댓글

무척 어려운 문장입니다...
생각을 깊이하고 느껴야 할것 같은데~~~~
다만~ 언제나 물처럼 온유하고 모든것을 포용하며 감싸 않을수 있는 성품을
기르고 싶습니다.

진혜숙님의 댓글

가깝게든 멀게든 의견을 적어 주면 얼마나 좋을 까?
^ ^ & ^ ^ !!

kmryel님의 댓글

조직과 단체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면 공감대를 만들어 가야되겠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귀를 씻어야 겠다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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