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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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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

우리가 심정의 세계가 아니면 어찌 처음 보는

저한테 그렇게 극진히 대접을 하실수가 있는지

심정 세계의 따듯한 공기를 마음것 느끼는 하루였씁니다.

너무 수다를 떨어서 미안 합니다.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니

그러줄 알고 있습니다.

날씨가 다시 매섭게 추워져서 지내기 어려우니 감기 조심들 하시고

우리가 남은 시간들을 이 홈을 통해서 더 즐겁고

보람있게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이옥용 회장님 조항삼 .이존형 장노님 두분 수원에서 올라오시느라

수고 하셨고요. 이태임 사모님 같이 치료 받아서 좋았습니다.

정해관 총장님 젊어지셔서 보기 좋구요 유명한 고종우 언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날씨가 추운데 모여 우리만이 공감 하는 심정 세계를

체험하고 오늘 먹은 영양 삼계탕 맛도 잊을수 없고

김명렬 위원장님 꽃다발 시들기 전에집에 와서 제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편집 했습니다.

후배면서 감히 선배님들 모임에 끼여들어 영광이고

주신 참사랑 감사히 받고 등산이나 열심히 쫓아 다니려고

노력해 봅니다..

그런데 등산복도 없고 <겨울건 없고> 등산화도 없고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네요...

그럼 이만 간단한 인사 말쌈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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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동화나라 소녀님의 댓글

가장 지상에서 아름다운 만남
이모든 작품이 고종우언니의 알뜰살뜰한 제작이 아닐까
명렬선배님
동경 정현이
이곳에 오니 모두 만나네
모두에게 꽃다발을 안겨주고 싶어요
그런데 하나 걱정이 있네
육천에서 빼앗길까봐 기도정성 들여야 되겠네
이곳에서도 인기 짱이니
허허허허허

김명렬님의 댓글

선배들의 홈을 방문하여 글도 쓰고 댓글도 열심히 달면서 화동 하며지내는
열의가 쉽지만은 않은텐데...... 엄동 설한 비 바람 몰아쳐도 그마음 영원하시길.......

고종우님의 댓글

"정현님은 정이 많은 후배이고,
노숙님은 노숙한 후배인가부다.
항삼형님은 항상 웃고 있어서 진심을 잘 모르겠어... " 재미 있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에그머니나 사진을 첨부해 주셨네요
관리자님 감사합니다......늙어도 아직은 사진이 잘나오는것 같네요
실은 사진보다 실물은 못합니다...

김동운님의 댓글

사진으로 노숙님을 보고 있습니다. 가까운 시간에 직접 만나고 얘기도 나눌 수 있길 바랍니다 늦게나마 한국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정현님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교장 선생님 댓글속에 오늘 하루 마감합니다.
왜 님들께서 情타령을 하시는가 했는데 ....
대충 짐작함시러 감사합니다. 이름이 중요하군요.^^*
항상 웃고 있어서 진심을 잘 모르겠다는 대목은 농담이시죠...ㅋㅋ

박순철님의 댓글

정말 좋은 시간이 있었네요.
선후배가 만나서 마음 깊은 정담을 나누고
서로 아껴주는 화동의 분위기...

멋있는 후배가 있다는 것은 선배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
선배가 만든 후배가 아니면서도
꼭 선배 때문에 존재하는 후배로 착각하게 되고
속깊은 미소로 기쁨을 공감하는 순간....

정현님은 정이 많은 후배이고,
노숙님은 노숙한 후배인가부다.
항삼형님은 항상 웃고 있어서 진심을 잘 모르겠어...

이존형님의 댓글

아주 활발하시고 개성미가 철철 넘치는 모습이
아주 좋았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신선한 그모습을 보여주이소예!!!!!!

조항삼님의 댓글

실제로 만나 뵈니 중후한 아름다운 중년의 자태가 너무 화려해서
눈이 부시더군요.

활달한 이미지가 매력의 포인트라고나 할까. 구김살 없는 순수한
마음에 처음 만난 사람들을 확 끌어 당깁니다.

계속 국제특파원의 자리를 지켜 주세요.

안상선님의 댓글

이럴때면 수도권 근교에 사신분들의 공간적 혜택이 부럽습니다.
정현님 이나 노숙님 모두 뵙고싶은 맘 간절 했지만
환영의 자리에 동참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차후에 만남의 기회가 있기를 바라며...

유노숙님의 댓글

동경 꿈님 그렇습니다.어찌나 오랜 친구들 같은지..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이야기도중 정현님의 칭찬과 인기가 하늘을 찌르듯 했습니다
정이 많은 후배라고요.....

문정현님의 댓글

참 신기하죠. 글로 만나던 분들을 뵈면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건 처럼 반갑고
말구요.

여러 홈페이지가 자리를 잡지만 배움과
어울림이 무엇인지를 실천하는 멋진
오손네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원고속에서 세계여행 하는 즐거움에
새해 출발이 행복한 매일입니다.
다시 뵈요!!~

정해관님의 댓글

노숙님, 정현님, 덕명님은 이 사랑방의 손님으로 방 한쪽의 좌장이 되시어, 우리 형제들에게 요긴한 정보와 지적 양식을 공급할 뿐만아니라 분발할 수 있도록 자극제가 되어 주십니다. 말 그대로 축복 中心가정으로서 위 아래를 아우를 수 있는 명분을 주신 분들 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해 오신대로 변함없는 홈 위원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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