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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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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러봐도 돌아오지 못하는 내 어머니! !
몇년만 더 살아 계시어 이 좋은 날을 보고 가시면 얼마나 좋아으련만~
형부가 교구장으로 발령받던 날 그렇게 좋아하시던 모습도 선합니다. 지금도 형부는 엄마산소를 틈만나면 찾아보십니다. 엄마~ 영계의 모든 우리 조상! 다 해원시키고 축복까지 시켜 절대선영 되었으니 이제~ 편히 잠드소서!
앞서간 통일가의 초창기 식구들의 피와 땀의 길이 헛되지 않토록 ~
못난 딸 신자가 엄마를 그리워하며!!!
♬ 어머니 / 심진스님 ♬ 모시치마 꺼내 입고 장 보러 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 싶어 한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 파서 그 자리에 다시 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 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 되신 내 어머니 이제는 보지 못할 아주 가신 내 어머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 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한 송이 꽃이 되신 내 어머니 이제는 보지 못할 아주 가신 내 어머니.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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