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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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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0 일에 서울에 왔습니다.

너무도 추워서 밖에 나갈 엄두가 안나나 꼭 해야할일은

해야 하고 ..오늘은 출입국 관리 사무소에 같다 오고

다시 집안에 들어 앉았습니다.

이제야 겨우 인터넷을 달았습니다.

몇분의 윗어른들과 약속이 잡혀 있고 추워도 이런 저런 스케줄은 따라해야 하고

그렇습니다.

따뜻해지면 산에 따라가려고 마음 은 먹고 있습니다.

이번 귀국은 오래 갈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사돈 마님이랑 식당에서 밥을먹는데 제가 온돌방 에 앉아서 식사하는 것이

아주 고역이었습니다.

뼈가 약해서 그렇습니다.

의자에 앉아 서 오랫동안 생활을 해서 그런지 이젠 양반다리하고 밥먹기는 틀린것같고..

참 웃깁니다..

아무튼 선배님들께 문안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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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문정현님의 댓글

저는 이미 1800가정 선배님들과
감동적인 해후를 했지요.
오랫동안 고운 기억으로 남을겁니다.

오빠 언니들이 오신다는 소리에
마음이 들떳던 행복한 추억으로
자리합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문정현 동생이 귀국해도 같은 정도로 환영의 소리가 장안을 울릴꺼라~~~~~
더구나 이태곤 목사님을 통하여 달콤한 사탕까지 얻어 먹었으니,
그 환영의 메아리가 얼마나 클까 상상해 보기도 재미있어요..

문정현님의 댓글

벌써 귀국하셨네요.
어느 환경에도 빨리 적응할 수 있는 님이라
좋고, 멀리서 걱정만 하던 가족들이 뭉칠 수 있으니
또한 좋군요.
축하합니다 !~ 서울 입성을 !!~~
다시 뵈유.

이존형님의 댓글

세상에 어느 인기스타가 이렇게도
인기가 있진 읺으을거고 댓글달린
질이나 양을 짚어보면은 우리홈에
여전사 임에 틀림이없고 반가워요
고국에 있는 동안에서도 찾아주요
가실적 고국 흙과내음새 한아름을
담아서 정을 잔뜩느끼고 가시이소.

박순철님의 댓글

2월 9일(화욜) 오전 10;00에 아차산 역 파출소 앞으로 오세요.
주미특파원으로 고생하셨는데 위로를 해드려야지요.
아차산 호랑이가 기다립니다.

정해순님의 댓글

유노숙님 귀국 글이 올라 오자마자
이렇게 댓글이 많이 올라 오는것은
그동안 쌓아노은 공로가 빛을 발하는군요
귀국을 환영 합니다 .^^

유노숙님의 댓글

아니 시상에나.내놓라 하는 유명하신분들이 보잘것 없는 후배를
글 몇줄 썼다고 이리 환영 하시니 놀랍습니다.

6천들 보다 더 반가워 하시네요.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진한
심정의 형제애가 아니면 느낄수 없을 것같습다. 저는 18 이 아닌즉 선배님들 모임에
끼어 드는건 좀 서먹하나 21 일은 홈 미팅에 많이들 오시면 뵐수 있겠군요
최선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봄에

산에 가실때나 슬그머니 끼어 들을까 했습미다만 동료<6천들>보다 선배님들을 먼저 만나면
동료들 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긴 합니다.

그리고 이인규 목사님 ..미국소식은 들어야 마음 아픈 소식이 많으니 안듣는 것이
어느땐 약이랍니다.아무튼 너무 너무 눈물나게 고마운 리플의 행진입니다.

글을 더 열심히 써 올려야 겠단 생각이 듭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나도 깜짝 놀랐어요.
반가워서~~~
회장님 요청에 미리 동감 입니다.
21일 만나기를
동갑내가 넓은 가슴으로
포~~옥 안아주리다.

조항삼님의 댓글

반갑습니다.
드디어 오셨군요.
고국의 흙냄새를 맡으며 회포를 풀 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네요.

노숙님을 영접합니다.

김명렬님의 댓글

그러셨군요, 반갑습니다. 보람찬 고국생활이 되기 바랍니다.
핸드폰 번호라도 하나 올려 놓으시면 좋겠습니다.
기회있을때 연락드리게요.

이인규님의 댓글

그 동안 태평양도 문제가 없었는데 양반다리 쯤이야 ....
시간이 해결할 것입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제 미국 소식을 어디가서 들어야 하나 그것이 걱정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신랑께서 중요한 직책을 맡게되어 귀국할것이라는 소식을 얼핏 들었는데, 벌써 귀국 하셨군요. 축하하고 환영 합니다. 개인적 사정은 모르겠지만, 본향 땅에서 산다는 것이 다행이라 생각 됩니다.

미국의 특파원으로 대단한 활약을 하셨는데, 새로운 분이 곧 나타나시면 좋겠습니다.

박순철님의 댓글

먼 길 오셨습니다.
모처럼 고국에 오셨으니
우선 조상님들의 정성과 역사가 담긴 이 땅의 진한 정기를 먼저 들이키십시오.

참부모님과 축복가정들의 사랑을 받으시고
영육 아울러 건강해지셔서 돌아가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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