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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하 신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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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누구를 미워 할때 가장 괴로운 사람은 미움을 받는

사람이 아니고 미워 하는 당사자입니다.

새해에는 부처님 같은 마음으로 무두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려고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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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서 공관에 있는 친한 친구가 뉴저지

시 조카댁에 신년 명절 쇠러 왔는데 우리집에

내려오라 하니 처음엔 올것 같더니 역시 땅 덩어리가

너무 크고 6시간이나 버스타고 와야 하니 부담이

되고 또 추운데 관광 하기도 그렇고

.........하여 그만두기로 하고 내년엔 서울에서 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그 또한 어쩌리요. ..

후다닥 내가 차를 몰고 올라가면 좋으련만 나 또한

6시간 운전을 혼자 못하니.....버지나아 사는 또 다른

친구와 서로 셋이서 전화로 회포를 풀고....

저는 쓸쓸한 하나님날을 맞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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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유노숙님의 댓글

이태곤 선배님 전 그런건 걱정 안됩니다.
우리 부부는 아주 금슬이 좋답니다.
서울가면 목사님들 그리고 선배님들 보고 싶습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댓글 주신 선배님들 감사합니다.
제가 곧 서울에 갑니다...1월 중순에요.

선배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6천홈보다도 여기가 더 정이 갑니다.
여긴 산앙이 절대적인 분들만 있어서 참 좋습니다...

이태곤(대숲)님의 댓글

노숙님의 옆지기는 공직과 같은 업무이기에 자유롭게 미국에 가지 못할터, 노숙님이 와서 향수병을 치료해야 할 듯! 언제가 훈독회때 말씀중에, 영계에 가게 되면 하나님이 이런 질문도 한답니다. "지상에 살면서 부부간에 합방을 몇번 했느냐?" 그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하나님은 껄껄 웃으시며 괴개를 끄덕끄덕 하신다네요. 노숙님, 걱정되지요???

이존형님의 댓글

하나님의 날 쓸쓸함은 올해로 걍 졸업해뿌리이소예.~~~~~
내년엔 즐거움 가득한 하나님의 날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데이.~~~

김동운님의 댓글

아마도 우리 홈에 노수님 정현님 두 분 해외 자매가 없었다면 소문도 안나고 맛없는 가게를 운영하느라고 다듣 낑낑거리고 고생들 했을 터인데 정말로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에는 더크고 풍성한 은혜가 넘쳐날겝니다. 모두 건강하이소.

이장원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
새해 드넓은 바다 그리고 은은한 음악 너무 좋읍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한 가정 이루며 삽시다 ^^

문정현님의 댓글

새해 첫 주말 !!~~
날씨가 화창합니다.

신년 오세치 요리는 통과하고
약밥 만들고 미뤄온 동지팥죽을
느림보로 만들었고...
오조니 떡국은 오늘 아침에야 먹었습니다.

역시 남편은 오조니를 먹어야 새해 출발
아니냐고 의미를 부여합니다.

국제가정의 풍습, 입맛이 절기마다
요원한 그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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