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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눈오는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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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부터 눈이 오더니 아침엔 발이 푹푹 빠집니다.

40 인치가 몇센치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여기저기서

자동차 사고소식이 나옵니다

눈은 아름답고 낭만이 넘치지만 운전이 위험한것은

어쩔수 없네요.

큰길은 시에서 나와 눈을 빨리 치우는데

동네에 골목이 문제입니다.

어쨌든 겨울 냄새가 나고 눈이 오니 크리스마스

기분이 살아 납니다.

가난해서 먹고 살기 힘들고 고생스런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며 따듯한 마음으로

이웃을 생각할수 있는 우리들이 되십시다.

선배님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우리의 이상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꿈꾸며

이상세계는 우리손으로 이루어 드릴것을

다시한번 마음속으로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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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문정현님의 댓글

겨울지내기 좋은 도쿄는 영상의 기온이 이어집니다.
온돌이 그립긴 하지만 조금씩 익숙해지고......
온돌메트로 기분전환 합니다.

추울때는 따뜻한 차가 최고 같아요.
언니!~ 오랜만에 노을차 홍차라도 한잔 나눌까유.
우린 멀리 있습니다.
그래도 홈에서 늘 매일 같이 만나고 또 만나네요.
행복하이소.
쬐게 부족한 틈은 언니의 넉넉한 마음으로 화사한 미소로
채우소서 !~~~~

도쿄에서 정현

정해순님의 댓글

버지니아 기후가 한국과 비슷 하나봐요
어제 예배 맞치고 밖에나오니 흰눈이 소복이 내려 어머나
눈이 왔네 합깨좋아 했습니다
저녁이 되서 큰길에 눈은 다녹았답니다
이국 땅에서 눈을 맞아 봤으면......... ^ ^

효담(김형근)님의 댓글

꿈같은 천국에서 사시네요. 카드처럼 멋있는 버지니아~~~가보고 싶네요.너무 자랑하면 가슴만 아파요.노숙사모님!!화이팅~~~

조항삼님의 댓글

메리 크리스마스 !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노숙님의 솔직 담백한 심정이 우리의 마음을
안온하게 하는 군요.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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