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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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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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개
문정현님의 댓글
오전에 일심병원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원무과 입구에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가 눈에 들어왔지요.
코와 입까지 연결되는 호수를 끼고
눈만 겨우 깜박이는 걸까?
위급환자라는 생각과 연로하신 분임을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언젠가 모두 육신이 제 기능을 하나씩
잃어가는 때를 맞겠구나 싶은 생각이 번뜻
들었습니다.
오늘을 참 감사하자 !~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의 기상을 품고
모두를 사랑하자 이런 마음을 채워
왔네요.
영상편지 만나면서 일심병동의 느낌이
그냥 전해집니다.
원무과 입구에 이동식 침대에 누워있는
환자가 눈에 들어왔지요.
코와 입까지 연결되는 호수를 끼고
눈만 겨우 깜박이는 걸까?
위급환자라는 생각과 연로하신 분임을
금방 느낄 수 있었어요.
언젠가 모두 육신이 제 기능을 하나씩
잃어가는 때를 맞겠구나 싶은 생각이 번뜻
들었습니다.
오늘을 참 감사하자 !~
자유로움 속에서 마음의 기상을 품고
모두를 사랑하자 이런 마음을 채워
왔네요.
영상편지 만나면서 일심병동의 느낌이
그냥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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