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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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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이라 아들 며느리가 뉴욕에서 내려와서

같이 여행을 했습니다.

제임스 타운이란 민속촌 입니다....어제까지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어찌나 날씨가 좋은지요..

남편 하고 큰딸이 없어서 좀 서운하긴 했지만....

그래도 아주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잠을 자려 해도 몸이 피곤해도 잠이 안오니 한줄 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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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이존형님의 댓글

그 그림이 아주 고전적이며 미지의 나라인 듯 합니다.
여행이야말로 가족에 엔돌핀충전의 원동력이지요.
행복하신 풍경을 살포시 그려봅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고풍스런 분위기가 감도네요.
홈에 늘 관심과 사랑 속에 풋풋한 레파토리를 엮어 가시는
노숙님에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심정의 안경을 갈고 닦으니 아주 귀한 것이 시선에 포착됨을
느끼는 성일 오후 입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꿈아씨 .동경도 요즘 춥지요.
여기도 이젠 완연한 겨울 공기 랍니다.
추구감사절은 아들 며느리만 있어도 막내까지 5명에 이튼날은 교회 식구 외로운 사람들 초대해서
먹고 아주 재미있었습니다..오늘은 아이들 보낼 것이고 내일은 또 예베 가야지요/

문정현님의 댓글

떨어져 있는 가족들이 명절을 추수감사절을 맞아서
뭉칠 수 있으니 좋군요.

그래도 팀엘더 형부가 안 계셨다니 에구!~ 큰 공주님까지
함께 두루 서운할 여지를 남겼네요.
다음에 확실하게 뭉치셔요.

일상 프로그램이 딱 맞아 들어가지 않는 것이 더 많구만요.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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