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비치가 있는 아름다운 노폭교회
아주 소수의 식구들이 모여살고있읍니다.
리치몬드 교회 목사님
여긴 사진이 두장밖에 안올라가니 6천에 올리고 그대로 복사해서 가져왔습니다.
미국시간 13일밤 밤9시에 성주식하고 밤10시엔 <한국 낮 11시> 인터넷을 켜고
스크린을 보고 그대로 축복식을 했습니다.
여긴 버지니아 비치가 있는 남쪽 노폭이라는 곳입니다
우리집 리치몬드 에선 2시간 남쪽으로 내려 가고 어떤이는 4시간 달려온
가정도 있습니다.
스크린에 노폭 2세가 아산 선문대에서 축복 받는모습이 비쳐
모두들 환호성을 올렸습니다. 인진님 아드님 바로 옆자리에
있더군요. 밤 2시에 마치고 집에 오니 새벽 4시가 되어서 모두들
아마 녹초가 되었을 것입니다.
미흡하고 초라하지만 선배님들께 보고드립니다.
세계각처에서 큰교회나 작은 교회나 축복식이 있었을 것인즉
인터넷세상이 얼마나 좋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