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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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 바요는 제가 다니는 리치몬드 교회 사모님이십니다.
일본에서 태어난 1971년생으로 90년대 중순 입교 하여
오랜 선교사 생활을 하다가 워싱턴에 와서 2002 년 흑인 목사와
축복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
남편은 아프리카 카멜론 출신으로 침례교회 부목사
였다가 유명한 비숍 스탈린 목사가 입교 할때 함께
우리교회 들어온 아주 유능한 성직자입니다.
두분 모두 심정이 너무 좋고 성품도 반듯 반듯 한 우리교회 에선
자랑스러운 분들이지요.
바요 목사님은 부인을 아주 훌륭한 여성 지도자로 만들려고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부인이 정말 예쁘고 영리 하기 때문입니다.
기성 교회애서 여성 을 중심한 수련을 하는데 거기서 아야노 님이
강의를 45분 하기로 약속이 되어 교회 식구 몇분을 동승하여
워싱턴으로 올리갔습니다,
저녁 7시 반 부터인데 6시쯤 도착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이 강의 때문에잠도 못자고 걱정한 것은 순전히
영어 발음 때문이지요.처음엔 자기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엇는지를 설명 하고 그다음은 어머님의 여성시대
멧세지를 읽었습니다. 아직 영어도 서투르고 얼굴이 긴장된
모습이 보엿지만 그래도 정말 너무도 잘해내더군요.
기성교인들 앞에서 참부모님 존함을 씩씩하게 내세우며
우리가 가야할 이상세계를 차분히 아야기 하는데 정말
감동 스러웠습니다.
나는 전날 뉴욕에 같다와서 차를 너무 오래타서 자동차
멀미까지 있을만큼 승차가 진저리가 쳐졌는데 꾹 참고
끝가지 같이 있었습니다. 우리 한국인 들이 해야할일을
일본 선교사 출신들이 넘도 많이 잘하고 있습니다.
어머니 나라라는 책임이 그리도 막중한지 역시 아담국가인
우리 하고는 섬세한 면이 많이 다릅니다.
모두들 지쳐 있고 상처 입은 소리들이 여기 저기서 마음 아프게
들려오는데 어젯밤의 강연은 일본인 선교사 출신 아야노 부인의
스피치로 모처럼 우리가 하는 이상 가정 운동을 빛나게 해주는
가슴 뿌듯한 밤이었습니다.
끝나고 밤 10시 반도 넘었는데 돌아오니 밤 한시가 다되었습니다.
아야노 사모님이 앞으로 더 멋지게 참부모님을 증거 하는
따님이 되시기를 빌어 봅니다..
정말 정말 자랑스러운 사모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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