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류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작성자 정보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1,389 조회 작성일2006.02.07 컨텐츠 정보 0댓글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네가 본 건, 먹구름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네가 본 건, 지붕 덮은 쇠 항아리, 그걸 하늘로 알고 일생을 살아갔다. 닦아라, 사람들아 네 마음속 구름 찢어라, 사람들아, 네 머리 덮은 쇠 항아리. 아침 저녁 네 마음속 구름을 닦고 티없이 맑은 영원의 하늘 볼 수 있는 사람은 외경(畏敬)을 알리라. 아침 저녁 네 머리 위 쇠 항아릴 찢고 티없이 맑은 구원(久遠)의 하늘 마실 수 있는 사람은 연민(憐憫)을 알리라 차마 삼가서 발걸음도 조심 마음 조아리며. 서럽게 아, 엄숙한 세상을 서럽게 눈물 흘려 살아가리라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누가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1 개 김순자님의 댓글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2.19 20:46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br />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br />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br />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사랑하는이 에게 작성일 2006.02.23 다음 ^^이런 인연으로 살면^^ 작성일 2006.02.03 목록 × SNS 공유 오순도순 글마당 알뜰장터 사진첩 기도(祈禱) 풍경사진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김순자님의 댓글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6.02.19 20:46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종우언니의 섬새함에 난 그만 부드러워 집니다.<br /> 항상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하게 중년을 맞이하는 언니를 보면서 힘을 얻습니다.<br /> 컴 가르켜주신것 아직 활용못하고 있습니다.<br /> 어느날 부드럽고 아름답게 나타나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