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츨판 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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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탄 편입니다.

늘 그렇듯이 무슨 집회를 하면 돈이 문제지요

특별 헌금도 이제 모두들 살기 어려워서 힘이들구....

저도 책값하고 밥값만 내고 말았습니다..이름 없는 사람 들이 한시간 길게

지루한 미주알 고주알 하시는것 보다 유명한 김상순 탤랜트가

우렁차게 20 분 하는것이 더 효과적이더군요

돈이나 가져 가것지 뭘 할라구?

했는데 아주 잘하시더라구요..에그머니나 저양반 이제 드라마 개스,팅은

안되것다....통일교 색갈이 선명하게 들엇으니.......

암튼 저걸 왜하나 했는데 이번엔 워싱턴 목사님이 활동을 정말

열심히 하셔서 좋은 분들이 아주 많이 왔습니다.

저는 좀 이사를 멀리와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참석을 하니

마음이 편하니......

이젠 아침 저녁으로 아주 선선 합니다. 미국은 참부모님이

오셔서 여기 저기사 바쁘긴 한가 본데......

이제 저희들 6천도 축복 기념일이 27 주년이고 약혼 기념일도

30 주년입니다. 강산이 세번 변하고 나니 모두들 흰서리 내린 머리카락에

지나온 세월이 연민도 느껴 집니다.

선배님들도 이 가을 잘 보내시고 중년은 그저 모여서 차라도 한잔 즐겁게 보내십시오

먹고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복권들 사십시오 누가 압니까?

당첨 되서 백만장자 될지.....안사는것 보다 사는것이 기다리는 희망이라도 있습니다.

자주 사서 중독되면 안되지만 가끔은 저두 사봅니다..

복권 당첨 되는것 보다 벼락 맞는 확률이 높다고는 하는데 그거야

사봐야 알지요.......

오늘 아침은 새벽 5시 일어나서 동네를 한바퀴돌고 선배님들께

일주일 만에 인사를 올려 봅니다. 자유 계시판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박장대소하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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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유노숙님의 댓글

이인규 선배님 그렇습니다 그저 부담없이...
이순희 선배님..복권 당첨 되면 절대로 비밀로 해야합니다..
말을 하시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복권사면 1 등 당첨되고 1 등 당첨되면 돈 뜯어 갈사람
구름처럼 뫃이고 그중에는 위협자, 강도, 별의별사람 다 있고
아이구 무서워 안사 안사 안사 안사고말지 1 등 되는거 싫어서...................

이인규님의 댓글

부담없이 올리는 글
부담없이 읽으면서
부담없이 살아가는
부담없는 지혜를 배웁니다.
부담없는 댓글을 달고
부담없이 갑니다.

유노숙님의 댓글

조항삼 선배님..제가 성격이 그렇습니다.
아닌건 아닙니다....그래서 저를 직선적이라고 싫어
하는 친구들도 있지요. 그러나 당사자들이 못하는말 대신 해주니 좋을때도 있댑니다.

그래도 저는 원칙을 상당히 지키면서 할말을 하나 원칙도 안지키면서
핍박하는 나간 인간들 보면 구역질이 납니다.

정장노님. 나라밖까지 목숨걸고 우리 뜻 길 닦은 선배남들을
인생 허무하게 하는일은 없어야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현대판 기적을 체험하신 분들이 제 역할을 잘하시고 계시군요. 멀리 나라 밖에서 까지...
가끔 대형교회를 일구신 분들께 선한 조상님과 하늘의 역사가 있으면 우리가 얼마나 편할까 그런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 멀리서의 생생한 뉴스 - 감사 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노숙님의 글은 일필휘지로 술술술 누에가 실을 잣듯이
일사천리입니다.

속이 더부룩한 사람은 노숙님의 글만 읽으면 속이 뻥
뚫립니다.

어떤 때는 너무 노골적인 면이 보일 때도 있군요.
아슬아슬하게 조율할 때는 간담이 서늘하기도 합니다.

바로 그런 스릴에 매력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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