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도순
글마당
[수필/일기] 분류

꿈하나

컨텐츠 정보

본문

매릴랜드 우리교회 축복가정중에 이런분이 있댑니다.
매해 여름 방학이면 아프리카로 자원 봉사를

떠난댑니다. 처음엔 자기의 2세를 데리고 갔는데
지금은 다른집 2세들도 많이 따라간댑니다.

자기가 선교했던 나라에 가서 연필이니 노트
생활 필수품을 나누어 주고 2주일가량 봉사 하고
온댑니다.

난 참 그언니가 멋진 삶을 살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던차 강호동씨가 하는 무릎팍 도사에
한비야 라고 하는 분이 출연 한것을 시청 했습니다.

참 멋진 사람이다. 나두 저렇게 남은 인생을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저두 아프리카 가는

꿈을 그리기로 했습니다
안될때 안되더라도 꿈이야 꾸는 것이 지요

그러나 꿈은 꾸다 마는것 보다 아루어야 제맛이지요
꿈을 꿀것인가?

아니면 이룰것인가?/당연히 이루어야 하는데..
지금 나이가 이제 오십대 후반이긴하나

결코 내가 이런일을 하기에 늦은 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매랠랜드 그분에게 부탁하고 비행기표만 사면 따라간다는데
일년동안 한번 열심히 일해보려고 하니

하늘이 이런 나를 안도와 주시려나요?????
자원 봉사 하고 싶다는데......

>

관련자료

댓글 11

이존형님의 댓글

.김명렬형제님.
목회엔 정년이 있지만 .....
선교사는 정년이 없는 걸로 생각됩니다.
축복나이로 이제 겨우 서른살 조금 넘었네요.
세상에선 늙은 청년이구요.
선교라고 지역에 구애 받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요.
아직 100% 가는성이 있는 멋진 꿈입니다.

이존형님의 댓글

꿈은 이루고 나면 성취감이 있고요.
이루지 못한 꿈은 이루기 위하여 기다리는 설레임이 있지요.
이루든 못이루든 야튼 꿈이 있다는 그 자체가 생활의 활력소가 되어서
행복해지실거에요.
꼭 꿈을 이루어서 행복해지세요.

짱구님의 댓글

제 생각엔 본인이 가시는 것보단 2세를 보내시는 것이 어떨지요? 아니면 원격 도움을 주는 방법도 있지않을까요? 오히려 있는 자리에서 지금 잘 하시듯이 후배들에게 본 된일을 하시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제 속좁은 의견입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子曰 --- 見義不爲 無勇也니라.
견의불위 무용야.
● 옳은 일을 보고도 나서서 행동하지 않는 것은 용기가 없기 때문이다.
☞ 불의와 잘못을 보고도 고치고자 말하지 않거나 행동하지 않으면 용기 부족이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