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수기]
분류
재수없는 과자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아버님께서 중심식구님들과 과자를 드신적이 있었는데
그때 접시위에 반도막짜리 과자가 하나 있었다고 한다.
아버님께서 그 과자를 가리키시며
(이과자를 먹는 사람은 재수가 없다.)라고 말씀하시니
그 과자를 집어가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한다.
나중에 아버님께서 그 과자를 집어드시며
(이 과자를 먹는사람은 재수가 좋은데.) 하고는 웃으시며 잡수셨다고한다.
그런다음 아버님께서는
(재수없는 과자를 아버님께서 잡수시고 재수가 없으시면 어떻하나,
다른식구님이 드시고 재수가 없으면 어떻하나, 내가먹고 내가 재수가 없어야지
하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시었다고한다.
그때 그자리에 내가있었다면 나는 과연 그 과자를 먹을수 있었겠는가.
똑같은 상황이 벌어진다면 내가먼저 먹어야되겠다고 다짐해본다.
관련자료
댓글 9 개
이존형님의 댓글
긓쎄요. 과연 그 과자를 선듯 집을 사람이 우리들 중에 몇이나 있을까요.
이순희님같이 그런 마음을 모두가 가져야 되것지만.
나역시 그자리에 있엇다면 한번쯤 생각을 하면서 망설였겄지요.
아버님은 역시 부모의 심정으로 내가 희생 봉사하시는 맘으로 그러시겠지요.
우리 말로만 외치는 참 사랑이 아니라 부모님처럼 몸소 실천하시면서
솔선해야겠다는 심정을 가져보면서 주일 아침에 심정적으로 귀감이되는
좋은글 잘보고 기도하는 맘으로 살며시 들렀다 갑니다.
은혜 충만한 주일되소서......감사합니다.
이순희님같이 그런 마음을 모두가 가져야 되것지만.
나역시 그자리에 있엇다면 한번쯤 생각을 하면서 망설였겄지요.
아버님은 역시 부모의 심정으로 내가 희생 봉사하시는 맘으로 그러시겠지요.
우리 말로만 외치는 참 사랑이 아니라 부모님처럼 몸소 실천하시면서
솔선해야겠다는 심정을 가져보면서 주일 아침에 심정적으로 귀감이되는
좋은글 잘보고 기도하는 맘으로 살며시 들렀다 갑니다.
은혜 충만한 주일되소서......감사합니다.
-
이전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