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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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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떠나게 되어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많지 않다.

이지구별에서는 우리가 얻은 어떤 물질도,

어떤 명성도 영원한 것일 수 없도록

규칙이 정해져 있다.

또한 떠날 때는그 모든 것을 놓고

빈 손으로 가야 한다.

가혹한 규칙이 아닐 수없다.

그러나 규칙은 규칙이다.



- 류시화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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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고종우님의 댓글

우리 홈에 김희순님이 펼치는 정성이 아주 진한 감동의 색갈입니다.
더불어 여성들의 활략에 긍지심를 가져 봅니다.
지회장님들도 많이 오시면 하고 기대해 봅니다.

kmryel님의 댓글

공수레 공수거 라는 글귀가 생각되어집니다.
맞습니다. 가혹한 규칙 어느누구도 피 할 수
없는 규칙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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