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탄트 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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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리 좋은말이 아니지요 ?
인스탄트 음식은 당장은 먹기 좋고 맛있겠지만
사실은 몸에 독을 남깁니다.
인스탄트란 바쁜 사람 들이 즐기지만 사실은
조금만 노력 해서 토속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참
몸에 좋습니다.
인스탄트란 그때 순간 맛있으나 그러나 중독이 되어
또 찾게도 됩니다.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싫컷 남들 에게 재미있는 글 제공 하고 나서 나중에
사람들 마음속에 독을 남겨 주는 글을 쓰는건 아닌가 하구요.
작품은 그사람의 성품을 나타 내는 형상인데 혹여
제가 여기 와서 글을 올린 것이 여러 독자들의 마음에
독을 남기는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신앙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거추장 스런 걸림돌만 되면
그런글은 차라리 안쓰는것이 낫겠다구요.
사람들은 눈치가 빠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손에 쥐어 주어도 모르는 답답한 사람도 있게 마련입니다.
형제 들의 마음에 서운함을 준다든지 전혀 조금도 도움 안되는
가치관으로 우리의 심정 신앙이 변질 되었다면
저는 그 독을 기어히 치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다 같이 넓은 마음을 가지려고 하나
때로는 밴댕이 같이 좁아 터진 마음도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많이 흐른다음 그때는 무엇이든
용서가 되기도 하구요...단지 우리가 가는 이뜻길을
누군가 인스탄트로 취급 하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영 용서가 안됩니다.
축복 가정이라는 자존심 하나로 살아온 우리가
자신이 이안에서 축복 받고 잘살면서 온갖 소리로
아버님을 비방 한다던가 하는 사람은 영 용서가 안됩니다.
기관내의 사람들이 사람으로 하여금 사람끼리
상처를 주고 받고 한다해도 ....
영원불변 변하지 않는 타락논은 우리교회만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인스탄트가 아니기도 하구요.
살기가 힘들어도 의리 하나로 우리 자리를 지키고
버팅기고 살아가는 우리들이기에 저는 감히
제글이 인스탄트가 아니기를 고대 합니다.
저희 부부는 1978년 만나서 31 년이 되었습니다
약혼 31 주년 축복 27 주년 .......
국제 축복이지만 말 안통해 고생한적도 없고 음식 이 달라서
고생한적도 없을 만큼 남편은 청국장 도 좋아 합니다.
아이들은 모두 효자고 ..늘 우리처럼
축복 받은 가정도 드물다고 생각하며 감사하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
나이가 18 하고 비슷합니다 1951년생이니 한국나이로는
쉰 아홉이지요..이 사진은 작년 여름 방학 일산 예술인 마을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아직은 둘다 건강 합니다.
선배님 들에게 더 친근 하게 다가가기 위해 잘봐달라고
잘난체 하고 한장 올립니다, 우리부부는 인스탄트가 아니고
진짜 축복 가정입니다. 변질 안하는 진짜 6천가정이
되려고 지금도 의리를 지키는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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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존형님의 댓글
좀 궁금하였는데요.
이름처럼 노숙한 부부의 장면이 참 아름다우십니다요.
동서양 화합 가정이시군요.
노숙님의 글처럼 우리들의 주변엔 가끔은 인스탄트같은 삶을 사는이들이 있지요.
그 것이 조금은 편리하고 지금은 유리하고 득을 보는 것 같지만
나중엔 반드시 해가 된다는 것을 몰라서 그러는지
아님 알면서도 시대의 흐름에 어울려서 그러는지 가끔식 맘을 아프게 하는이들을 보게되면
안타깝지요. 혹 내가 인스탄트는 아니었는지 조용히 되돌아 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수요일 일과를 모두 마쳤습니다.
어제 야채스프 끓인뒤라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아침에 일찍 스프를 끓였어요.
딸애가 한 사발 비우면서 아!~ 고향의 맛 이러네요.
엄마 요리라고 기억할 만한게 된장찌게도 아니고
미소시루도 아닌 야채스프 맛이라 ... ^^*
퇴근하면서 틈새시간 잠시 홈에 들렀다 언니글 반갑게
만나고 댓글 달았는데 곰곰히 생각하니 사진은 작년 한국에서
찍은 사진이었다는 대목을 기억에 잡았습니다.
본문의 사정과 좀 다른 댓글이면 어떻습니까?
제대로 정독하라고 퉁을 하실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사로운 것은 그리 마음에 담지 않으면 합니다.
전 제가 쓴 게시판에 글 수도 없이 몇개월간 뒤로 돌아 돌아
복습을 합니다.
댓글도 또 한번 돌아보고 !~ 오고 가는 전차에서도 곱씹어 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자랑스런 국제가정으로 일한가정으로 살고 싶은데 정상은 아득
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매일이 행복한 아짐이라고 복창하면서 살래요.
문정현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6천가정 홈에서 사진으로만 뵈었던
팀엘더님께서 본부에 오셨을때 한눈에 알아 봤지요.
대화를 하면서 말만 통하는게 아니고 심정적으로 뜻이
녹아짐을 느꼈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 순간의 만남이었지만 노숙언니가 많이
행복하신 이유를 알았습니다.
언니가 주변사람들 열명 뭉친것 이상으로 님을 깊이 사랑하고
국제축복가정의 위상을 세우려 노력하시는것도 오랜시간 글벗을
하면서 알게 됩니다.
무조건 상대에게 좋게 맞추려는 것만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
옳고 그름을 제때에 용기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멋있는 사람이라는것도
컨닝을 하게 됩니다.
팀엘더님, 노숙언니!~
두분의 한미가정 매칭 31주년 축복 27주년 축하를 드립니다.
지구촌 어디에 가도 단박에 눈에 띌 멋진 커플이십니다.
자녀분들의 큰 사랑도 넘치듯 채워 받으소서!!~
노숙언니가 이사한다고 집단장 한다고 얼굴이 핼쑥해졌네요.
건강한 매일 파이팅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노숙이름으로 사랑받는 매일 되소서 !!~
도쿄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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