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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여쁜 내 아내 충의애관장 이 종 선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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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님을 만나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주 예쁜 여자입니다
자나깨나 비가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나는 내 아내만을 사랑했습니다
머리에 신성스레 그리며
가슴에 신비스레 품으며
내 속에
세상껏 다 들어내어 버리고
내 아내만 담고 살았습니다
아니 내가 그 속에서 포근히 살았습니다
언제나
내 아내는
생각을 반듯하게 갖게하고
가슴에 참사랑의 불을 지피며
내 사지(四肢)에 굳은 의지를 심어 주면서
정념에 불타 정도(正道)의 길을 가라합니다
하늘로 비상하며 넓은 세상을 활보하라 합니다
그래서
고맙고 감사해서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태산만큼 바다만큼 좋아합니다
나는
이 세상에
내 님인 그 사람밖에 모릅니다
어 여쁜 내 아내 말입니다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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