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가는 북소리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하늘에 다가 가려는 북소리
후목/소상호
사랑하시는 하나님
변화를 사랑하시고
변화를 통하여 섭리하시고
발전을 도모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새로운 옷릉 정갈하게 갈아 입었습니다
당신이 주신 갈현의 옷을 벗고
불광동 속옷과 기자촌 겉옷을 벗고
부모님과 그 자녀들이 새롭게 만들어 주신
새로은 하늘의 은혜가 풍성하고 땅에 영원한 평화릉 주시는
은평의 고귀하고 성스러운 옷을 다시 입고
거룩한 8월 재 출발하는 달, 첫 주일 은평제단에 저희들의 영혼을 하나님과 하나되기 위하여
머리 숙여 빈 손 빈 마음 가지고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역사하여 주십시오
저희 영혼이 점점 쇠약하거나 작아져서는 않되겠습니다
저희 영혼이 거칠어져 매마르고 둔탁해서도 않되겠습니다
저희 영혼이 가시가 돋혀서는 더욱 않되고 남에게 상처를 드리는 영혼이 되어서는 않되겠습니다
더렵혀지거나 어두워져 홀로 남아 닫힌 영혼으로 되어서는 더욱 않되겠습니다
오로지 당신과 닮은, 당신이 좋아하고,
당신이 사랑하시는 당신의 품에 알맞게 다듬어지고 빚어진는
영혼의 모습으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
인류의 불행은 빈곤 전쟁 질병이라합니다
가정의 불행은 아내의 얼굴에 웃음을 잃게하는 것이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불행은 목사님 가정에 웃음을 실어드리지 못합이라 합니다
우리 은평교회의 사모님 얼굴은 여름날 해바라기 처럼 바닷가 해당화처럼 방글방글 웃는 모습이지만
우리 이 목사님 얼굴은 딱딱한 웃음으로 완전히 피어나지를 못한 것같습니다
아직 우리식구들의 정성과 노력이 부족하여 아픈 마음 어려운 마음을 을 닦아드리지 못함인가 하여
미안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따라서 모든 장로 권사 집사들이 단결하여 열심히 정성드리고
열심히 활동하는 식구가 되어야겠습니다
나는 어느날 전철을 타고서
강한 삶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30대쯤 보이는 어눌한 장애인이
신사숙녀 여려분
나는 절대 혼자 먹지않습니다
도와주셔요
나는 집에 있는 노인과 어린애와 몸이 불편한 사람과 나누워 먹습니다
절대 혼자 먹지 않습니다
도와주셔요
그절규와같은 목소리가 수 개월이 지닌 지금에도 저의 세포속에 남아 꿈틀대며
그 소리가 가끔은 잠을 설치게합니다
또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반항하는 구절이 되기도합니다
하나님에게 구원의 북을 두드리며 떼를 쓰는 기도가 되기도합니다
저도 혼자 먹지앟습니다
복을 주시고 은혜 축복 사랑 내려주십시오
하나님 우리 은평식구들 마음속엔
이웃을 사랑하고 민족과 이방인을 염려하는
깊고 깊은 사랑과 넓고 넓은 사랑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
정말로 우리 은평식구 가정도 혼자 먹는 사람은 절대적으로 한 사람도 없습니다
축복과 은혜 사랑 내려주십시오
선후가 있다면 우리 교회와 가장 먼데서 당신을 찿아온 온 국제가정에게 먼저 복을 주시고
그 중에도 가장 어려운 식구가정 에게 관심과 사랑과 축복을 내려주시기바랍니다
세우신 목사님에게 은혜의 두루마기를 입히셔서 우리의 영혼을
진리와 성령으로 살찌게 역사하여 주시길 간절히 바라오며 000000소상호 00으로 기도합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