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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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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국6년,

새해 새아침 입니다.

형제들 가정에 참부모의 사

가득하고,속에는향기로운

송이 피우시바랍다.

-여산 양승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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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양형모님의 댓글

양승모 시인님
정말로 오랬만이네요

기억난것은 친했던 우리1800가정
승화식장에서의 만남이었지요

자주 우리 홈에 들리셔서 좋은 글
남겨 주시면 우리형제 마음에 양식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새해도 참부모님의 은혜가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그 이름을 알기엔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 여산


돌아서면 어느새
쑥쑥 자라나는 쑥대궁,
장래성이 훤히 뵈는 떡갈잎
산 속 노루발길 옆에 꽃피운 노루발풀
눈을 감아도 환하게 비치는 함박꽃
층, 층, 층 피어나는 층층나무
묵은 담장을 타고 올라
드디어 붉게 물드는 담쟁이,
생강, 생강 하다보면 누군가 생각나게 하는 생강나무

쉰이 넘어서야 나는,
겨우 이런 풀과 나뭇잎 이름 제대로 알았느니

혹여! 실례는 아닐런지요?
여산님 홈을 방문하여 돌아보다 너무 재미 있어 퍼 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셔서 그 주옥같은 글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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