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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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 비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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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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