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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면 비운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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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든,물건이든

남에게 주어 나를 비우면

비운 만큼 반드시 채워집니다.


남에게 좋은 것을 주면 준 만큼

더 좋은 것이 나에게 채워집니다.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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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김순자님의 댓글

이무대에서 주름잡는 두분을 아는체 하는것으로 행복합니다.
상큼한 소식 멋있는 음악등 위하여 사시는 모델이십니다.
근데 두분 문정현 다이어트. 관심갖어 보세요.
오늘 5일째인데 금식과 달리 실컷 먹으면서 하는 이 방법 와 ! 놀라워요.
몸이 가벼워 지니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는 행복에 젖어 삽니다.
7일 끝나면 또 보고할께요 ....ㅎㅎㅎ

parksinja님의 댓글

목메여 불러도 대답없던 희순님이 역쉬! 순자사모님이 한번 찾으니
바로 뽕~ 하고 나타납니다...
정성 많이 들이시고~ 하늘사랑 많이 받으시소!!

김희순님의 댓글

순자사모님 안녕하세요 옛날과현재에 제모습을 기억해주시고
우리내왜는 가끔 두양주분을 가끔이야기해요 본받고 칭찬할 부분이많은
분 들이라고요 더욱더 건강하시고 새해에는 모드꿈 다이루시고
행복하소서

김순자님의 댓글

희순언니?
누구신지 몰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30주년 사진첩에서 희순님이란 알게되었죠.

창원을 사랑하며 사시다가 어느날 떠나셨죠? 절 기럭하십니까?
나도 떠났다가 다시 와서 살고 있어요.

내맘대로가 아니고 언제나 뜻에의해서.... 한번 뵙겠습니다.
놀러오세오.

윤정화님의 댓글

비우면서 산다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행동으로 옮긴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도록 흉내는 내보려
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비우다는 의미는
내게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넘겨 준것이지요.
상대방을 기뻐게 하니 다른 사랑이 돌아오고
또 다른 기쁨이 돌아오니 다시 사랑담아 주고
또 돌아오는것....

너무 신나는 일이죠.
비워 주는것.... 챙겨주는것.........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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