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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일기] 분류

변하는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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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일요일 예배에 다녀 왔습니다.

우리는 7월말에 여기서 좀 더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하려고 하니 7월이 지나고

8월이 오면 뉴욕에선 예배 못드릴것 같아서 열심히 갑니다.

오늘은 예배가 어찌나 더 신이 나는지 ...2세들이

넘 좋아 해서 열광을 한다고 할까? 이제 세상은

바뀌고 있으니 우리들도 21세기의 젊으니들에게

발을 맞추어야 왕따 안당 할것 같습니다.

섭리도 시대 따라서 변하는것 같습니다.

목적지는 같지만 자전거 타고 전도 하던 시대가 가니

이젠 비행기 타는 시대에 정보는 인터넷을 통과 하는

시대이니 우리는 아차 하면 뒷방늙으니 될것두 같고..

부지런히 컴공부도 많이 하고 뒤쳐지지 않는

천일국백성들이 되십시다..

예배가 끝나는 마지막 노래 입니다.2세들이 모두 앞에 무대앞으로

와서 손을 들고 신나게 노래 하는 모습입니다.

마이클 잭슨 콘서트 같기도 하고,,아무튼 실제로 거기 서있으면 천국에

온 기분을 느낍니다. 세상이 복귀되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 나라가 오면 이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진님 설교는 아주 유익하고 오늘은 바보 온달과 평강 공부 이야기도

미국식구님들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지난주는 타락논 강의를 하시고 많은 감동을 받게 했습니다.

자녀님들도 어린 시절 선악과를 복숭아 인줄 알앗다고

하시고 어느 자녀분은 바나나 라고 어느 자녀분은 파인애플

인가 보다고 하셨답니다.

참 자녀님들은 아버님께서 어려서 부터 가르쳐 주신줄 알았는데

우리들 하고 똑같더라구요....어렸을때는 설명을 해도 못알아 듣는건

누구나 마찬가지란 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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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유노숙님의 댓글

김명렬 선배님 .조항삼 선배님 문정현님
각기 다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니 이또한 국제시대의 풍경입니다
동경도 한번 동영상 찍어올리시지요 동경 예배도 보구 싶네요.

문정현님의 댓글

나이 수준에 맞게 가르쳐 주시겠지요.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사랑이야기를
유추하면서 귀가합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노숙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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