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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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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목소리
厚木/소상호
나는 어느날 전철을 타고서
강한 삶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한 20대 쯤 보이는 어눌한 장애인이
"신사숙녀 여려분!"
"나는 절대 혼자 먹지않습니다"
"도와주셔요!"
"나는 집에 있는 노인과 어린애와 몸이 불편한 사람과 나누어 먹습니다"
"절대 혼자 먹지 않습니다"
"꼭 도와주셔요!"
수 개월이 지닌 지금에도 저의 양심세포 속에 엉켜서 꿈틀대는 그 목소리가
가끔은 잠을 설치게하며
"지금은 잘 사는지..".
희미한 걱정을 하기도합니다
그리고 나도 역시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이 목소리로 반항하기도 합니다
"저도 혼자 먹지않습니다"
"이웃과 소외된 자들에게 나눔을 갖겠습니다"
"은혜와 복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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