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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본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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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청파동 2가 본부교회 앞 주일 아침 9시 20 분 하루를 넉넉 하게 보내고 싶으신 식구님들이

1 부 예배를 마치고 총총히 골목을 빠져 나간다.

부지런한 식구님들 삼삼 오오 2 부 예배에 참석하시려고 몰려 들기 시작 하면

안내 담당들은 바쁘고 긴장 되기 시작 한다.

어느새 일본에서 원로 식구님 열댓분이 중앙에 자리잡으시고 기도 하시고, 이어폰 시동걸고 ,사진찍으시고 ,

헌금봉투 준비 하시며 순간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계신쪽에 미소로 묵례인사 대신 한다.

부목사님이 헐레 벌떡 안내에게 부탁,40명 자리 준비 해 주세요.

시골교회에서 버스 한대 오신대요. 오늘은 또 어디서요?

전번주에 내고향 청양 목사님(김도수)께서 정년 퇴임 하시면서 식구들 40명 모시고 천복궁 헌금 2600 만원

해 가지고 다녀 가신 일 있으니~~~ 오늘은 또 어디서 오시나요?

돌아보니 이무환 목사님이 땀을 흠뻑 흘리며 식구님들을 인도하사 긴의자 8 석에 자리 하시니 아~~휴

일손 바쁜 어르신들 모시느라 왕복 먼길에 얼마나 진땀을 빼야 하는일여,

그러나 그분들은 본부교회 예배 문화에 한시간 30분 합류하신 은혜의 추억을 두고 두고 잊지 못하리라

헐레벌덕 전갈이 도 올라 왔다.

이번엔 설립자 수련회에 참석 했던 기관 기업체 임직원들 25 명 자리 ,

아 ~~!! 그런데 10시 지나니 자리가 여유가 없어서 어렵게 뒷쪽으로 배석 하고 나니

처음 본부교회 합류 해서 오시는 흥인동 사모님 식구들과 나란히 ~~

문중교회 식구님들은 ,우리는 어디 앉을 까요?

이렇게 본강당 600 석에 보조의자가지 틈새에 끼워 노약자 초행자 부터 않쳐드린다.

여기저기 낫선 식구님들이 본부교회로 소속이 바뀌어 안내를 기다리며 서성일때

번쩍 번쩍 친절하게 정성껏 미소로 두리번 거리며 총총히 안내 멤버들이 임무에 충실하니

에어컨 냉기가 어디가고 성전 가득 열기(은혜)가 올라 갈때 형진님 내외분 들어오시며

식구들과 악수 하시며 반기실때 거룩한 찬양이 분위기를 고조 시킨다.

1 층 카페에 내려가 보니 거기도 영상예배 식구들이들 가득 하여 숨죽이고 머리수를 세어보니 102명

야~~앞으로 몰려오시는 식구님들 어떻게 모셔야 할지 부담이 크게 와 닿는다.

오늘은 3 그룹 이 떡 나눔 봉사를 해야 한다

다 식지 않은 떡과 물을 봉지에 담아 ,가시는 분들에게 나눠 드리는 일 도 열기와 함께 한다.

지금 까지는 1,2 부 예배인원을 위해 12 말 정도 하던떡을 예배 부수를 늘리신다니 어림도 없겠지.

7 월 부터 8시, 10 시, 12 시, 2 시 , 4 시, 야~~ 설교 다섯번 , 형진님 내외분 힘드셔서 어째

세계에 식구님 들이시여 새벽 2시부터 정성 들이시는 당회장님 내외분 위하여 기도 많이 하고 계시죠?

마지막 마무리, 이무환 목사님 내외분과 이옥용 회장님 모시고 사진 한컷 눌렀어요.

09 년 6 월 21 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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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문정현님의 댓글

이긍로 장로님
안녕하세요. 지난번 선포교육 수련때
참가한 애정언니가 장로님 뵙고 너무나
반가웠다고 안부 전하래요.

우연하게 그렇게 딱 마주친 옛날 후배죠.
언니 5남매 키우면서 똑소리나는 엄마표로
잘 살고 있습니다.
숙소가 저랑 같은 방이었어요.
사진에 장로님 부부가 얼마나 크게 보이는지요?

근데 홈은 연기처럼 댕겨가시나요?
대답 좀 하이소 !~

문정현님의 댓글

이무환 목사님, 사모님 반갑습니다.
지방에서 본부교회 참석을 위해서 귀한 걸음하셨군요.
도우미의 최고봉 종우언니의 가이드로 기쁨이 배가
되셨겠죠.
홈에도 기척을 하소서.
.
.
보기만 해도 은혜스럽다는 소시인님의 말씀 그대로
여유와 성령이 함께하심을 저도 느꼈답니다.
기쁘게 사시니 좋은일이 더 큰 꿈들이 앞다퉈 이뤄짐을
청파동 방문에서 알았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소시인님 감사해서 보답하려구요.
우리가 호에 드나드는것은 누구한테 평가 받으려고는 아니예요.
그러나 실적 위주도 년중 한번체크하실 모양인데 로그인 꼭
짚고 오시라고 부탁 드리네요.

소상호님의 댓글

바쁘시니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큰 교회 권사님은 마음도 믿음도 사랑도
큰 것같습니다

여유와 성령이 함께하는 얼굴
보기만 하여도 은혜스럽습니다
복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고종우님의 댓글

고종우 위원장, 고종우 여성회장, 슈퍼스타 고여사,
불러주시는 이름 값을 제대로 해야 할텐데,
종가집 , 모델 교회, 세계본부교회,의
식구의 본분을 다 하라시는 당회장님의 분부 대로,
잘 살아야 하는디^^^

조항삼님의 댓글

고종우님의 두루춘풍격의 덕망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현장을 보는 듯 합니다.
종횡무진 식구관리 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특별히 이무환 목사님 반갑습니다. 본부교회에 행차하시어 많은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본부교회의 근황을 스케치해 주시는 슈퍼스타 고여사님 체력 안배에 만전을
기해 주세요.

늘 참부모님의 영광과 축복이 함께 하기를 축원합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특별한 만남이 있어 주일예배를 불참했더니 이무환목사님이 다녀가셨군요...
우리 고종우여성회장의 큰손은 마를날이 없지요.

정해관님의 댓글

우리의 '자랑스러운 가정'이셨던 이무환 목사님의 지츨줄 모르는 심정과 활동에 다시 한번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물론 중심의 큰 곳에서 '여전'하신 고종우 위원장님의 불철주야 정성과 활동에도 큰 박수를 보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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