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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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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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리가 제일 마음이 아프지요
가신분은 가시나 남은 분들이 어찌 잊고 그 세월을
지낼까 하는 염려와 걱정입니다.
더구나 국제 가정이고 한국으로 시집온 분들 이라면
더 애석하기도 합니다.
누군들 안떠나겠습니까 마는 그래도 기본적인 책임을
다하고난 다음이라면 좀 낫겠는데<아이들 축복후>
자녀들 아직 어리고
철부지 한 집들은 남은 한쪽이 많은
어려움이 있을것입니다. 우리가 늘 입으로 참 사랑을 외치니
주위 에서 진심으로 형제애를 발휘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다른 곳과 다른것은 참사랑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모두 나살기 바쁘고 힘들겠지만 승화해서
한쪽만 있는 가정을 신경 써야 하겠지요.
당한 사람이야 강하게 마음 먹고 어찌 살아 가겠지만
부부가 같이 있을때와 혼자 있을때는 주위의 말한마디가
상처도 되고 위로도 되고......서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사는건 무엇 인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하루가 갑니다.꼴각 해가 넘어 가네요
.
월화수목 비가 오고 금요일 반짝 하고 토요일 또
비가오고....
우울한 날들이 이어집니다...그래도 내일은 태양이 뜰것입니다 내일의 태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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