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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에 올려주신 안내서로 짐작하건데

1800가정회 공직자님들께서 명퇴하신 분이

많으신듯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와 축원을 드리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신동윤 목사님과 안상선 목사님의

교감이 오가는 댓글을 업어 왔습니다.

.

.

group_main.gif신동윤
t.gif 안목사님 어떻게 잘지내십니까?
반갑습니다.
가족들은 다 잘들계시고요?
우리들이 어느새 여기까지 왔군요
생각납니까?
20대적 개나리봇짐 싸짊어지고
철없이 이끌리어 헤메이던 때가
아렴풋 하군요
요령필줄 모르는, 권모술수를 모르는
그저 천진, 순진, 순박, 소박, 진솔의
화신이 안상선 목사가 아니요
06-04 *
t.gif
group_main.gif안상선
t.gif 지금도 믿음의 보고가 필효한가...진솔한 보고를 해야하는가...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것이 효자 이겠지요?...
실적도 자랑할것도 없으면서 나를 필효로 하는가싶어 노력했던 지난 세월이였습니다.
퇴임 하고나니 후회도 미련도 없이 얼마나 홀가분한지 살찔것 같습니다.
신목사님은 어떤 위치에서도 부족함없이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만나서 차라도 한잔 하면서...건강하십시요.
06-05 *
t.gif
group_main.gif신동윤
t.gif 나가는 사람이야 만세부르며 나간다지만
내보내는 사람들이 등미리를 하는 듯하여
뒷맛이 씁쓸 하외다
어쩌겠소 우리가 요것밖에 안된다는데
그저 알고도 모르는채
보고도 못본채
어쩌고 저쩌고는 아무데도 도움이 않된다고 하니
함구하고 살라하네요
06-05 *
t.gif
group_main.gif문정현
t.gif 건강하게 최후의 순간까지 성업을 지켜오심에
영광과 감사를 드려야겠습니다.

세상에 많은 직업이 있고 하고 싶었던 일들도
적잖았을텐데........
목회는 소명의식이 없으면 불가능하고 가정을
갖고 나서는 사모의 역활이 없으면 또한 어렵지요.

부부일심 일체 일화로 통일교회 선각자로서
목회일선에서 인생노정 귀한 순간들 다 채우신
영광은 공직자 목사님만의 몫입니다.

새로운 출발도 영광이요 감사한 매일로 맞이하소서.,
새로운 출발을 축하드리옵니다. !!~
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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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봉배님의 댓글

아! 퇴임이라니 마치 이세상에서 난 쓸모없는 자로 전락한----
허무하고 맥빠진 소식 이지만 지금껏 소신을 다하고 온몸을 던져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신 님들의 공적은 길이 남겠지요 믿음의 자녀와 그말씀과
인격에 매료되어 모든것 다 바쳐도 아깝지 않게 신앙을 키워주어 고마워하는
많은 식구들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헌신 봉사 의 공적으로 그 이름을 기억해줄
지역민들과의 깊은 유대감 --- 모두가 하나같이 귀하고 값진 공적으로 하늘 나라와
이땅의 많은이들에게 본보기와 삶의 지표가 되겠지요 부디 힘내시고 제2기 인생을
이제 출발 합시다

안상선님의 댓글

문정현님 노장들 넉두리는 계시판 만으로도 족한데 어인일로 마당까지 끌고 왔다요...
아무쪼록 위로를 보내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출발부터 예고되어진 일이 아니기에 미련이 남는듯 십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깨닳지못하고 매어있으니 代身 해방시켜 주신걸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사랑방 손님 다들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고종우님의 댓글

답답한 심경을 믿음의 자녀나 자식들이나 거느리던 식구들 한테 표출 하지 못하고
형제들 손잡고 넉두리 하시는 님들 평생을 몸맘 다바쳐 피땀 흘리신 터전을 떠나시며
아직도 넘치는 정렬 가슴에 벅찬데 아쉬움이 얼마나 크시겠어요.
솟구치는 열정 가슴에서 삮히려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할것이니
여기서 크게 소리질러 해소 하시면 건강에 좋을것고
외로움은 여럿이 나누어야 절반으로 줄어 든다네요.

유노숙님의 댓글

권모술수 모르던 천진 한 사람 들이 끝이 행복 해야 하는데
마음 아픈사람들이 더 많으니 목회 하겠다는 후세아 없으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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