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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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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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에선 전직 대통령이 그렇게ㅡ 되시고
북쪽에선 로케트 발사로 세계를 긴장 시키고
자고 깨면 대형 뉴스가 터지는 우리나라
외신기자들이
제일 바쁘고 먹고 살기 좋은 나라 입니다.
호주나 뉴질랜드 같은데는 여간해서 대형 뉴스 안터지지요.
그래서 외신 기자들이 말하기를 호주는 시골이라고
하고 한국은 대 도시랩니다. 내일은 무슨 뉴스가 터질까
두근 거리고.....걱정도 되고....먼나라 이야기가 아니고
바로 우리 부모 형제 들이 사는 조국이니 자연히
신경이 쓰입니다...
6월 1일 아버님 출판 기념회를 한다지요.
하루가 섭리에 바쁘신 분이라서 한시도 휴식을 못하시는
참부모님을 생각해 봅니다.
겨울은 오래전 지나 갔으나 여간 해서 봄은 오지 않는 뉴욕입니다.
봄이 왔나 하니 어느새 덥고 뜨겁다가 어제 오늘은 가랑비가 부슬 부슬
내리니 춥기까지 합니다.
한국은 등산 하기에 아주 좋은 기온이지요?
그저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지요.
내가 좋아 하던 탈랜트 여운계님도 병환으로 떠나셨다
하니 참 우울한 날들입니다.
어서 속히 이 우울한 날들이 지나가기를 빌어 봅니다.
사진은 허드슨강에서 찍은 맨하탄 시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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