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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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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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그리 급하다고
목적지도 정해놓지 않은채
정신 없이 오고보니
나 를 찿아 허공을 보듯
둘러 보고 하늘을 쳐다 봐도
이순 역을 지나친 이자리에서
텅빈 껍데기 뿐인
내가 거기 서있군요
내가 갈길위에 있는것도 아닌데
그래도 또 가야만하는
아직도 한심한 나
끝을 찾지 못한채 먼산만 보고 있군요.
그러려니하며 그냥 가렵니다
마음을 비우며
실없는 웃음을 흘리면서...
김성배님의 글을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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