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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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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는 거여요.

사람을 사랑 하며 사는 거여요.

아 니 그러면

이 세상 떠나는 날 아픈 마음 나눌길 없을 테니까요.

하나님을 사랑 하고

사람을 사랑 하고

만물을 사랑 하며 살라 하시는

참 부모님 말씀

그 말씀 대로 사는 거지요.

나중이 이니예요.

2008년 12 월 3 일 (힘든 삶을 넉두리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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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고종우님의 댓글

장경숙님 한테서 신토부리 색 목소리로 전화가 왔어요.
언니야 홈에 들러 구경 잘 했어요.
근데 나만 힌든척 해서 어째요. 하고~~~

경숙언니 ,모두 힘들어요. 섭리자체가 힘든 세월이니까요~~~

안상선님의 댓글

한참 바쁜 와중에도 글을 올리셨군요.
자연과 더불어 리로 매진하시는 김수환 장경숙 형제님 가정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순희님의 댓글

내가만일 사랑하면 나는 분명히 거역을 당할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반역을 당할지라도 나는역시 용서합니다.
아버님 시 에서

고종우님의 댓글

시어머니 모시며 농사 지으며 넉두리 하듯 썼다는 글
아직 홈에 찾아와 더듬 더듬 살펴보긴 해도 타법은 자신이 없다는 경숙님
오늘도 수박농사 매달리고 늦게 이 글을 발견 하겠지요.
그리고 전화 주시겠죠.

조항삼님의 댓글

장경숙님 홈에서 만나니 매우 반갑네요.
인생살이가 다 그런 것 아닙니까.

지난 세월을 반추하며 애잔한 사연들
아름답게 수 놓아 가면서 홈에서 가락을
읊어 보면서 형제애를 토로합시다.

정해관님의 댓글

하나만을 사랑하고 살기도 어려운데, 셋을 모두 사랑하며 살기가 넉두리 안 할 수 없지요.
2탄이라고 스스로 하신걸 보니 계속 기대 됩니다. 구공(90)탄, 백탄(100)을 넘어 1,800탄까지 기대하면 너무 무리이기는 하겠지만, '아니 그러면' '아픈 마음 '나눌 길 없을 수도 있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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