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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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팔백 가정이시고 미 대륙 회장님이십니다.
시카코가 집이시고 이민 오신지가 참 오래 된것 같습니다.
어제는 유티에스 동창회가 있어서 거길 갔습니다.
아주 시골이고 산속이라 노루 사슴이 벌떡 거리고
나오는 곳이라서 운전을 아주 조심 해야 합니다.
우리 부부는 좀 일찍 떠나서 시작 30 분전에 도착을 해서
일지감치 접수를 했습니다.
요즘 일본에서 원조가 끓어져서 학교를 지탱하기가 어려워서
79 년도 졸업생 을 중심 하고 선배들이 모이는 자리였지요.
저는 남편이 유티에스 1회 라서 남편을 따라간것 이구요.
사실 영어도 잘 못알아 듣고 가기 싫은데 남편이 혼자 2시간
운전 하고 가니 운전 교대도 할겸 심심하지 않으라고
비위 맞추려고 간겁니다...
이런 저런 회의를 하는데 저는 못알아 들으니 사진이나 막찍어 댔지요
사람들이 저 아지매는 사진 찍는것이 취미인가 하것지요 뭘,,
그러거나 말거나 아들이 사준 350 불자리 카메라를 자랑 하려고 들이대는
목적도 있구만요,,호호호..
식사시간좀 전에 김기훈 대륙 회장님이 들어 오시네요.
원래 안면은 있는분이고 늘 예의 바르시고 나이스한 매너가
다른 높은 사람들에게서 풍기는 권위 주의는 전혀 안보이니
제가 참 그분을 좋아 합니다. 18 가정이시니 제가 이 홈에
사진을 선배님 들께 보여 드리려고 가지고 왔습니다.
초대 김상철 총장님은 지금 95세 이시라는데 억만세를
부탁 하니 힘차게 하셨습니다. 억마안세에~~~~~~그러십니다.
윗사진 서계신분이 김기훈<비숖 킴> 목사님. 아래 가운데가 김상철 초대 총장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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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관님의 댓글
또 달리 해석하면, 우리들이 문제를 잘 해결하지 아니하면, '외부에서의 의사와 소방수' 격으로 고마운신 메시아, 구세주가 나타나시어 도와 주신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러한 점에서 문정현, 유노숙 같은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1800가정회 만'의 사랑방이 아니라, '1800가정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느 누구도 전제없이 참여시킬 방법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를테면, 자기 홈피가 없는 선배가정들 중에 좋은 말씀을 베푸시는 분들에게 좋은 표현의 장을 마련하는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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