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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1800가정 축복 기념 총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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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 제 34주년 기념 총회를 준비하시고 성대히 치러주신

18대 조규성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그리고 수도권 형제님들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1800가정 총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석준호 협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들을 반가이 맞아주시고 밝은 미소와 정성으로 성찬을 베풀어 주신

18대 부인회 고종우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및 수도권 자매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특히 사회를 보신 고종우님의 위트와 재치는

전체 회의장을 천일국화하여 천국인 잔치의 장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기증에서 기증으로 서로 양보하며 베풀고저 하는 분위기에서

정말 사랑과 위함이 가득한 형제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 경남지회 형제 자매들은 총회 참석 준비를 위하여 밤을 새운 형제자매도 있었고,

먼 여정을 떠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깨어 05시 출발시간에 맞추어 모여주신 경남지회 형제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별의 인사도 못 드리고 떠나왔지만 밤 9시에 늦은 저녁을 상주휴게소에서 먹고 자정이 넘어서 창원에 도착,

장거리 일정에 지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총회 참석이 보람되었음에 모두는 즐거운 마음으로 헤어졌답니다.

18대 임원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총회 참석을 위해 수고하시고 협조해주신 경남지회 형제자매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 만나는 날까지 천지인 참부모님의 은총 가운데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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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이태임님의 댓글

멀리서 오신 경남 지회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모두가 오랫만에 만나는 아는 얼굴들이라 엄청 반가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좀더 여유있는 모습으로 만나서 긴 얘기 나누었으면 좋겠는데
신임 회장님 그게 안될까요?

김성배님의 댓글

바쁘신 중에도 답글 주심에 모든 형제 자매님들 감사 드리며 정해관 형제님과 조항삼 형님께별도로 인사못드린점 양해 바랍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위에 댓글 중 인명을 바로 잡습니다.
조규성 전임회장님께서 경남 현지회장님 이름을 조덕봉을 조병덕으로
바로 잡습니다.
그리고 김성배님 대상을 유성희라 했는 데 조성희로 바로 잡습니다.
워낙 경황이 없으셔서 깜박 했으니까 이해하셔요.

대신 수정하여 죄송합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칭찬을 들으면 쑥스러워 몸둘바를 모릅니다. 체격이 커서 쥐구멍도 못들어 가고,
베트랑 사회자 님들이신 신희순, 김홍수 님께서 양보 하시는 바람에 돌파리 사회자가 겁도 없이
귀한시간을 치루고 나니 아쉬움도 몇가지 있는데 그중에 김성배님 구성진 노래 못들은것 입니다.
언젠가 유성희님 옆에서 자연스럽게 스탭 밟으며 앵콜곡 들을 날도 있겠지요?
그날을 고대해도 되겠지요?

날라가버린 글 다시 쓰시느라 고생 하셨는데 후편글이 더 좋았다고 인사 드립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김성배 형제님 천륜의 형제애가 듬뿍 담겨있는 참사랑의 메시지를 성일 아침에
접하면서 상쾌한 하루를 출발합니다.

고종우 전부인회장님의 천부적인 유머와 위트는 진실로 감탄할만 합니다.
그 날의 여흥은 34년간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리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 이었
습니다.

폭포수 같은 사랑으로 형제들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 장내를 웃음의 도가니로
무르익게 하여 다이돌핀이 팍팍 생성되는 하루였습니다.

총회 때마다 집회를 치르고 나면 아쉬움이 따르고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중앙 임원진 께서 분주히 준비하여 주신 수고로움에 감사합니다. 언제고
미흡한 부분은 남게 마련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좀 더 먼지방의 형제들을 배려하는 관심사를 기울였으면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수도권에 살고 있는 저로써는 늘 미안한 생각을 합니다. 온 정성을 다하여
영접하고 참사랑의 보따리를 하나씩 안겨주는 집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롭게 편성된 임원진 여러분께 축하합니다.

조규성님의 댓글

김성배 형제님을 비롯한 경남지회 형제자매 여러분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훌륭하신 박병율 전 지회장님, 조덕봉 현 지회장님 그동안 많은 도움 대단히 감사합니다.
경남 지회 형제자매들의 따뜻한 온정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대숲님의 댓글

식사할 때 경북팀자리에 앉아 몇마디 얘기 했습니다. "모두들 생면부지같아 길에서 만나면 알 수 없겠네요." 누군가 대답하셨지요. "총회에서나 만날 기회가 있으니, 총회에 참석 못하면 전혀 알수 없어요" 경북형제들, 대숲의 얼굴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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