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류
봄에내린 밤비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산 야에 보슬 보슬
지난밤 내린비는
생명의 소생에
촉진제가 되었오
논 밭에 부슬 부슬
지난밤 내린비는
가믐을 해갈하는
단비가 되었오
장독에 토닥 토닥
지난밤 내린비는
가믐에 쌓인먼지
씻겨 내려 주었오
지붕에 투닥 투닥
지난밤 내린비는
낙수물 모아다
강물을 이루었오
실개천 방울 방울
지난밤 내린비는
천리길 이어주는
물길이 되었다오.
09. 4. 25.
관련자료
댓글 7 개
안상선님의 댓글
조형 잘 계시지요?
복사꽃 필 무렵 강화에 가자고 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지고 말었네요.
정 총장님 번번이 글과 배경으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빛내줘서 감사함니다.
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수줍은 어린 아이처럼 부끄럽네요.
문정현님 한결같이 정성어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이순희 형제님 이렇게 뵈니 한결 가까이 정감이 갑니다.
박신자님 이렇게 거명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받고싶은 마음에서 농부의 언어로 표현 해보았습니다.
소 시인님처럼 사는것이 그냥 보내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복사꽃 필 무렵 강화에 가자고 했는데 바쁘게 살다보니 어느새 지고 말었네요.
정 총장님 번번이 글과 배경으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빛내줘서 감사함니다.
소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수줍은 어린 아이처럼 부끄럽네요.
문정현님 한결같이 정성어린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이순희 형제님 이렇게 뵈니 한결 가까이 정감이 갑니다.
박신자님 이렇게 거명을 해줘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받고싶은 마음에서 농부의 언어로 표현 해보았습니다.
소 시인님처럼 사는것이 그냥 보내는것이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건강하고 행복하게 삽시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