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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회장 박구용 2009.4.21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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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의창에 보도된내용입니다 .

1800가정 형님들과 공유하고싶어 1800가정 홈페이지에 오립니다.

1800가정 형님들 오늘 참부모님이 참관하신 축구 구경 정말 멋있었 읍니다.

미친듯이 응원을 했지요. 참부모님이 멀리서 보신다는 것을 의식하고 본부석 건너편 좌측 앞에서

열심히 응원했지요. 대학시절 응원단장 했던 생각도 났읍니다 정말 기뻣어요.

하루하루의 생활이 정말 감격 그대로 입니다.

참부모님과 한시대를 살아 간다는 차체가 감격 입니다.

12시에 연락받고 논에 들어가 모자리 하는 한일 식구를 데리고가고 간첩들 보다 더하다고 갑자기 교회장이와서 남의 며느리를 데려가는 교회장도 있느냐고 했어요.

설명할 시간도 없고요 옥천에서 모여 보은 ,영동, 옥천이 모여함께 성남 축구장으로 관광 뻐스로 부응회 하는 기분으로 다녀 왔지요.

정말 기쁜날 이였읍니다.

존경하는 1800가정 형님들에게 글을 올렸읍니다.

크신가르침 기다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2009. 4. 21.

보은교회장, 16회 천일국기자 박구용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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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에서 제115주년기념 "보은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가 2009년 4월 18일(土) 오전10시부터 보은군보은동학공원 야외 무대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위령제는 '천도교중앙총부 및 북실청년회'가 주관하고, '보은문화원, 보은동학제추진위원회' 주최, 충청북도와 보은군이 후원하는 행사이며, 제 7회째를 맞이하였다.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동학혁명유족회, 보은생활체육협의회,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장안동학농민회, 보은군풍물놀이연합회가 참여하는 보은군의 대표적인 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은교회 식구들이 참석하여, 보은군 천일국 다문화가정 사물놀이 공연을 내년에는 위령제에 맞는 장구와 북 등 동학의 뜻을 되살리고자 의견을 나눴다.
식전공연으로 보은읍 풍물놀이패의 풍물패 공연과 홍지영의 살풀이춤이 있었다.
이번 위령제의 안무 및 감독의 홍지영 감독의 오감 무용단은 '푸리, 태평성대, 회상'으로 많은 청충으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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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식은 국민의례, 청수봉정, 김윤식씨의 동학혁명군 12개조폐정개혁안낭독, 추념사, 추모시낭송, 분향, 동학혁명군 추모가 합창, 심고, 추모공연 오감 홍지영 무용단의 공연이 있었다.
오감 무용단의 태평무와 살풀이춤, 놀이굿, 여인춤(입춤) 등은 행사를 더욱 빛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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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학혁명군12개조 폐정개혁안은 다음과 같다.

1. 동학도는 정부와의 원한을씻고 시정에 협력한다.
2. 탐관오리는 그죄상을 조사하여 엄징한다.
3. 횡포한 부호를 엄징한다.
4. 불량한 유림과 양반의 무리를 징벌한다.
5. 노비 문서를 소각한다.
6. 7종의천인 차별을 개선하고, 백정이쓰느 평량갓은 없앤다.
7. 청상과부의 재가를 허용한다.
8. 무명의 잡새는 일제 폐지한다.
9. 관리채용에는 지벌을 타파하고 인재를 등용한다.
11. 왜와 통하는 자는 엄징한다.
12.토지는 평균하여 분작한다.
위내용을 듯고 6500가정 마리꼬 보은가정교회 부교회장 마리꼬는 '아직도 한국인의 정서에 일본인을 미워하는 감정이 있으니, 참부모님께서 한국인과 일본인을 축복시켜주어 원수의 나라에서 아내와 남편 관계로 만들어주신 참부모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 한다'고 눈물을 흘렸다.
마리꼬 보은가정교회 부교회장은 하나 밖에 없는 귀한 2세 딸을 집에서 가까운 초등학교에 보내지 않고, 한필가정이 관리인으로 있는 속리산 산골로 20분이나 더 들어가는 시골교회로 1학년이 하나밖에 없는 학교에 보내고 있다.
덕분에 친구가 없던 한필가정 2세 자녀들은 1학년 후배 한명이 생기게 되었고, 한필가정 2세가 외롭지 않게 1시간씩 데려다주고 데려오면서 초등학교를 집 옆에 두고도 멀리 학교를 보내는 아름다운 보은가정교회의 참사랑의 이야기를 보은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제와 함께 전하였다.
'보은 천일국 다문화가정 사물놀이 공연단'도 앞으로는 보은군 대추축제 및 각종행사에 대거 참여함으로써, 참부모님의 사상, 통일 원리를 널리 알리도록 활발한 활동을 할 것을 결의 하였다.
다문화가정사물놀이공연단 구본명 단장은(54세, 6500가정) 2009년 4월 15일자 [대추고을소식신문]에 "본명이 본명입니다"라는 기사로 탁구, 테니스, 베드민트, 배구 골프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만능 재주꾼으로 소개 되며, 풍물은 물론이고, 성대묘사, 민요 작사작곡까지 못하는것이 없는 만능 재주꾼으로, 학교학생들과 체육대회을 참석, 학생들을 지도 하는 다문화가정의 활발한 대표 재주꾼으로 기사화 되기도 하였다.
구본명 단장은, '이제 보은군 가저교회에서도 충북에서 제일가는 공설 운동장에서 몇 만명을 모아, 참부모님을 모시고 사물놀이를 하여 참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것이 소원'이라 말하며, 보은가정교회(교회장;박구용)의 식구꿈은 '100명이 넘는 사물놀이 단원을 만들어 참부모님 앞에서 참부모님이 기쁘시게 멋지게 공연하여는 것이 꿈'이다.
'보은가정교회 천일국 사물놀이 공연단'은 천안선문대 국진님 특별집회 때 공연한 것처럼, 앞으로도 통일가의 행사에 불러 주신다면 언제든지 달려가 공연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보은속리산 벗꼿길 말티고개를 넘어 보은속리산 법주사가기전 약2키로전의 아름다은 벗꽃가로수길 박구용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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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박구용님의 댓글

존경하는 이무한목사님 항상 지도 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십시요.
보은교회장 박구용올림 ( 보은교회 043-544-2802 )

이무환님의 댓글

열정과 위대한 열성의 만남들!!모든 일과 행사엔 성심성의가 최고의 금자탑!!오로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면서 미래를 향해 차곡 차곡 알뜰히 실적을 쌓아가는길 위대한 참에!!진심으로 칭송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

박구용님의 댓글

존경하는 형님들께 소식 올립니다.
정해관 형님 ,조항삼형님 좋은뉴스 많이 올리겠읍니다.
오늘은 충북교구가 축구 1등을 하자고 청주 축구공원에서 교회장들이 모여 한께임 띠고 왔어요. 저만 공을 잘 못차고 모든 교회장님이 정말 공 잘찹니다.

내일은 충남대전팀과 충청북도팀이 또 한판 붙읍니다.
이러한 운동경기가 바로 축제인가봅니다.

정말 참부모님이 끼뻐 하시는 2009년 4월 25일 선문대에서의 축제가 될것을 믿읍니다.
정해관형님 조항삼형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2009. 4. 22.

보은교회장 박구용 올림

조항삼님의 댓글

일기불순한 가운데에 경기장에 오셔서 열광적인 응원을
하셨다니 무엇보다 반갑습니다.

저도 본부석 맞은 편 우측 상단에서 열렬히 응원했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말티고개의 벗꽃이 아름답습니다.
어제의 축구경기는 '보아주는' 경기로 너무나 실망스러웠습니다.
물론 급조된 행사라서, 그리고 피할수 없는 시즌이기 때문에 2진이 출전해서, 그것도 지는것에 대한 부담때문에 수비위주의 경기라 '이해'는 갑니다만, 그래도 화합과 친선을 위한 자매팀간의 경기이니, 보는 관중으로 하여금 '꼴맛'은 느끼게해야지, '그으게 뭡니까?'

김흥태 소로카바 구단주께서 지난 왕회장댁(김동운) 경사시에 참석, 이번 갑작스러운 행사에 대한 어려움을 설명한바 있습니다만, 수고는 수고이고, 뭔가 보여주지 못함은 분명 유감이었습니다.(일화천마는 다음날의 시즌경기에 대비한 2진이 분명했음)

이 홈에서 그런 중요행사에 대한 기록은 史記로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 됩니다. 보은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다시한번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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