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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에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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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의 눈은
남의 물건이 더 커 보이고

욕심의 코는
남의 음식이 더 맛있는 냄새가 나며

욕심의 입은
남의 말은 들으려 하지 않고 자기의 말만 고집합니다.

욕심의 배는
오로지 자기의 배만 불리는데 정신이 없으며

욕심의 손은
베풀 줄 모르고 안으로 거둬 드리기만 하고

욕심의 머리는
온통 자기만을 생각하는 착각 속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결국 그 욕심의 끝에는 예고된 불행이 도사리고
밝은 삶이 아닌
어두운 삶으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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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 종우님의 댓글

답글 속에 설교의 숙연함이 옵니다.
많은이 들이 설교에 은혜받고 거듭나고 있음을 기억 합니다.
멀리서 은혜로 감사 합니다.

이인규님의 댓글

술에는 도수가 있습니다. 시중에 있는 술에는 100도 술이 없습니다. 못 만드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순간 폭발해 버리기 때문에 없습니다. 욕심의 끝을 경험해 가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그 끝을 완전히 경험한 사람은 이 세상에는 없을 것입니다.우리는 때때로 마지막 말을 거침없이 쓰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예상은 할 수 있겠지만 결정적인 최후의 말은 최후를 경험하지않고는 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욕심의 끝은 능히 예상이 되는 까닭에 좋은 글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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