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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기도.. 홈그룹 운동의 씨를 뿌리고 천복궁 설립의 터를 닦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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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기도...홈그룹 운동에 씨를 뿌리고

천복궁 설립의 터를 닦자

소상호/글

우리 영혼을 살리시기 위하여

먼 지난 날부터 오래전부터

낳아주신 원초적 영혼 위에 머물면서

선악을 갈라세우시고

선의 뼘을 늘리시어

선의 조건을 만들어 선의 판도를 넓히시며

선의 나라와 선의 세계를 세우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참부모님 !

어느덧 차가운 날이 소리없이 떠나고

따사함으로 부풀어 오른

봄날이 되었습니다

굳어졌던 우리의 마음도

얼어붙던 우리의 영혼도

하얀 봄눈 녹듯 풀어져

부드럽고 풋풋하게

새로히 하나님의 가슴에 다기선

아름답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가득하신 하나님 아버지!

땅 속에서 잠자던 싹들이

나뭇가지에서 숨겨진 움들이

파릇 파릇 고운 몽오리로 올라오고

기다리던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고개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방긋하게 노래를 합니다

우리 은평교회도

우리 은평교회 담긴 식구가정들도

겨울잠을 깨고 묵혔던 지난 날

어둡고 막혔던 참의 길들을

새 힘의 새 봄과 함께 뚫고 닦아서

하나님의 큰 뜻을 이루워 드리는

우리의 참 모습으로

태어나야겠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뜻인 이 시대의 섭리인

홈그룹 운동에 씨를 뿌리고

천복궁의 설립에 터를 닦는

은평식구들의 땀과 정성이 모아져

따사한 봄날에 하나님의 뜻을 심고 키워드려서

하나님의 주름살 펴어드리고

웃음꽃 한 아름 안겨드려

하나님의 섭리에 앞서가는

은평교회식구들 되도록 역사하시고

사랑하여주시기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아주 200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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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고종우님의 댓글

굳어졌던 우리의 마음도
얼어붙던 우리의 영혼도
하얀 봄눈 녹듯 풀어져
부드럽고 풋풋하게
새로히 하나님의 가슴에 다기선
아름답고 사랑스런 모습으로
되었습니다

***구절마다 아지랑이 뒤엉킨 햇살에 골짜기 눈 녹는 소리 흘러내리듯 하여
오르락 내리락 거닐며 쉬어 가네요.

조항삼님의 댓글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축복으로 생각하며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성일 예배후에 홈그룹 교육이 있어요.
소시인님의 글을 숙지하며 내일을 준비합니다.

parksinja님의 댓글

땅 속에서 잠자던 싹들이
나뭇가지에서 숨겨진 움들이
파릇 파릇 고운 몽오리로 올라오고
기다리던 꽃봉오리들이 옹기종기
고개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방긋하게 노래를 합니다.

참부모님을 찬양하는 봄기도에 어느새 슬며시
봄은 내 옆구리에 차고 앉았습니다.


정해관님의 댓글

☸ 4. 저희의 마음과 몸이
하나님의 사랑과 심정을 대신하여
하나님이 동하면 저희도 동하고
하나님이 정하면 저희도 정할 수 잇는
완전무결한 본연의 모습들로 설 수 있게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것이 아버님께서
지금까지 복귀섭리 역사를 거치면서 수고하신
하나의 표준이었음을 알게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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