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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보리의 나무

마음은 밝은 거울

부지런히 닦아서

티끌이 묻지 않도록

보리는 본래 나무가 없고

밝은 거울 또한 내가 아니네

본래 한 물건도 없거늘

어디에 티끌이 끼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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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고 종우님의 댓글

짧은 글귀에 의미가 가득 합니다.
더불의 마음을 비워 봅니다.
더위에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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