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분류 ~~나의 하늘은~~ 작성자 정보 고 종우이름으로 검색이름으로 검색작성 981 조회 작성일2005.05.06 컨텐츠 정보 0댓글 게시물 옵션 본문 나의 하늘은- 그 푸른 빛이 너무 좋아 창가에서 올려다본 나의 하늘은 어제는 바다가 되고 오늘은 숲이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이 될까 몹시 갑갑하고 울고 싶을 때 문득 쳐다본 나의 하늘이 지금은 집이 되고 호수가 되고 들판이 된다 그 들판에서 꿈을 꾸는 내 마음 파랗게 파랗게 부서지지 않는 빛깔 하늘은 희망을 고인 푸른 호수 나는 날마다 희망을 긷고 싶어 땅에서 긴 두레박을 하늘까지 낸다 저 흘러가는 구름따라 내 마음도 흘러간다 그리운 고향하늘위에 그리운 사람을 향해서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 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이전 어버이날 축하합니다. 작성일 2005.05.06 다음 ^^내 마음에 작은 기쁨^^ 작성일 2005.05.04 목록 수정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