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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망(仰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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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망(仰望)
소상호/글
남 모르게 흐르는 눈물
돌아앉아 닦아
가슴이 뚫어져라 한숨짖던
삶의 원초적 그늘
운명의 가르침이 늘 위로 향한 붉은 빛으로
물들어지는 것은 아닌데
회색빛 노을에 훈풍을 기대한
어리석은 모습이
하루를 회한의 물에 적셔
휘휘 돌리며 묵은 때 벗기어
새물내를 풍기는 헐기운 옷으로 갈아입고
서로의 눈망울을 바라보는 연민의
풍속을 연상하며
그 눈을 빛나게한 숨은 그림 만들어
가두어 두어야겠다
그리는 힘을 긍정에서
소망을 향한 애틋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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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개
조항삼님의 댓글
소시인님과 한번의 통화로 곁으로 성큼 다가간 느낌입니다.
어제밤은 기쁜 마음으로 잠이 들고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천륜형제의 경사스런 일에 박장대소라도 하며
축포를 터치는 것이 우리의 본연의 심상이 아닌가 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커튼콜의 박수보다 더 진한 감동의 순간을
저의 작은 가슴에만 전달된 것은 물론 아니겠죠. 천진난만
할 때의 때묻지 않은 순결무구한 마음의 표출이 세파에
퇴색했을 뿐입니다.
마음같아선 샴페인이라도 터치며 축하하고픈 심경입니다.
자녀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데 부모의 쉬임없는 서포트
가 따르겠죠. 이면에는 슬픔과 번민의 밤이 있었겠죠.
환영(幻影)의 실루엣으로 새로운 기운을 얻어 점점 더 기쁘고
희망찬 일들로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어제밤은 기쁜 마음으로 잠이 들고 오늘은 기쁜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천륜형제의 경사스런 일에 박장대소라도 하며
축포를 터치는 것이 우리의 본연의 심상이 아닌가 합니다.
오케스트라의 커튼콜의 박수보다 더 진한 감동의 순간을
저의 작은 가슴에만 전달된 것은 물론 아니겠죠. 천진난만
할 때의 때묻지 않은 순결무구한 마음의 표출이 세파에
퇴색했을 뿐입니다.
마음같아선 샴페인이라도 터치며 축하하고픈 심경입니다.
자녀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데 부모의 쉬임없는 서포트
가 따르겠죠. 이면에는 슬픔과 번민의 밤이 있었겠죠.
환영(幻影)의 실루엣으로 새로운 기운을 얻어 점점 더 기쁘고
희망찬 일들로 가득하기를 축원합니다.
조항삼님의 댓글
2세 자녀들이 하늘혈통으로 전환되어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처해진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자녀를 출중하게 키우시느라 남다른 사랑을 투입하였음이 역력
히 보입니다.
특히 둘째 따님의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하기까지의 뒷바라지 하신
양위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애(令愛)의 영광의 기쁨을 1800
가정 공동기쁨으로 공유합니다. 천륜의 형제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
모두 팡파르를 울릴 것입니다.
소시인님의 가정에 참부모님의 축복이 충만할 지어다. 아주 ★
처해진 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줄로 믿습니다.
자녀를 출중하게 키우시느라 남다른 사랑을 투입하였음이 역력
히 보입니다.
특히 둘째 따님의 사법시험 2차에 합격하기까지의 뒷바라지 하신
양위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영애(令愛)의 영광의 기쁨을 1800
가정 공동기쁨으로 공유합니다. 천륜의 형제들이 이 소식을 접하고
모두 팡파르를 울릴 것입니다.
소시인님의 가정에 참부모님의 축복이 충만할 지어다. 아주 ★
문정현님의 댓글
오전에 일심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잠깐 대기실에서
오고 가는 환자들 모습 보니까 건강이 주는 기쁨이
만복의 근원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언니 두분 불러서 함께 진료실에 들어서니 순번데로
들어오라고 해서 ...
당연한 간호사의 안내속에 조급한 마음이 동했나 싶었습니다.
언니들이 50대 중반을 맞으려니 육신은 알게 모르게 지쳐
힘들고 검진을 받자는 의미에서 갔는데 스스로 몸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기본상태에서 부터 턱걸이 수준이니 ....
미래를 향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열매 맺는
순간까지 때로는 긴장과 미로속에 힘들때도 있지만 꿈의 성취로
이뤄지는 즐거움으로 여기면 새로운 에너지 공급을 받을줄 압니다.
기다리는 꿈 !~ 모두 이루고 싶은 꿈!~
온 가족이 염원하시는 자기 목표로 한 발자국씩 전진하시는
매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오고 가는 환자들 모습 보니까 건강이 주는 기쁨이
만복의 근원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언니 두분 불러서 함께 진료실에 들어서니 순번데로
들어오라고 해서 ...
당연한 간호사의 안내속에 조급한 마음이 동했나 싶었습니다.
언니들이 50대 중반을 맞으려니 육신은 알게 모르게 지쳐
힘들고 검진을 받자는 의미에서 갔는데 스스로 몸 상태를
자가 진단하는 기본상태에서 부터 턱걸이 수준이니 ....
미래를 향한 목표와 방향을 가지고 준비하는 사람은 열매 맺는
순간까지 때로는 긴장과 미로속에 힘들때도 있지만 꿈의 성취로
이뤄지는 즐거움으로 여기면 새로운 에너지 공급을 받을줄 압니다.
기다리는 꿈 !~ 모두 이루고 싶은 꿈!~
온 가족이 염원하시는 자기 목표로 한 발자국씩 전진하시는
매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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