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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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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또 한번

어김없이 파아란 새 날이 밝았습니다.

단 하루도 가정회를 잊을 날 없이

혼신을 다하여 섬김의 모습앞에 경하 드립니다.

전국 각 지회를 순회하신다기에 설마하였더니

먼 하삼도 창원에도 오시어

호주머니 털어 발전 기금까지 주시며 위로하시 던 모습이

적지 않는 충격과 감동으로 받아드려졌음을 고백합니다.

영원을 위한 끝없는 새 날을 창조하고

최 일선에서 고독한 사명자의 역활이 힘드시더라도

평생 다시 올 수 없는 택함 받은 기간이오니

더 건강하시고 많은 고뇌중에 아름다운 전통의 꽃 피우시기를 비옵니다.

다시 만나는 날

내 섭섭하게 해 드린 것 잊어 주시지 아니하면 어찌할까 두렵습니다.

내내 평강하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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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조규성님의 댓글

이종영 형님의 사랑이 넘치는 마음과 말씀에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회장으로 한다고는 하지만 부족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전국의 형제자매 여러분!
너그럽게 보아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남은 임기 동안도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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