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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회장님 똑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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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종우 사모님께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와우 !~ 빨리 쪽지를 확인하라네요.
.
.
지난주는 홈이 계속 불안정해서 열리지 않아서
속상했는데....
홈이 조용하면 괜시리 눈치를 보게 되기도 하구요.
한해 마감하면서 한 주간 끝 마무리 행보가 이어져서
자리를 지키지 못했어요.
.
.
어제는 본부교회 주일예배 용서의 힘에 대한
예배를 1시간 40분 동안 시청했습니다.
변화된 예배 분위기, 의식이 아직은 생소하기도
하지만....
한국 본부교회의 예배가 앞으로 모델이 되려나
짐작해 봅니다.
중간쯤에 계신 언니 모습도 뵈었구요...엄청 반가웠고
오부장님도 새신랑 처럼 잘 나와서 흐미야 재미있었어요.
홈에 매일 매일 방문하고 안부 전하고 사는 삶이
얼마나 감사한 날들이었는지 몰라요.
다 쉬어도 부인회장님은 달리실 것이고
모두 지쳐도 종우 사모님은 보듬어 주실것이니
반가움 하나 챙겨서 동승할께요.
감사합니다.
동경에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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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
조항삼님의 댓글
고종우부인회장님, 문정현님, 양영희님, parksinja님, kmryel님,
세모의 뒤안길에 그대들의 눈동자가 더욱더 반짝이는 군요.
천일국 태평성대의 장엄한 팡파르가 울려퍼짐과 동시에 참자녀
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재삼 확인합니다.
12월 21일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북한 Guide들과 등반을
함께할 절호의 찬스가 주어졌습니다. 萬物相, 天仙臺(천선대),
望洋臺, 삼일포(三日浦)를 산행을 하면서 분단의 회포를 풀고
동족상잔의 진면목을 체휼하며 많은 정보를 공유했답니다.
Service for Peace와 평화나라여행사의 기여도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좋은 Image를 각인시키는 뿌듯한
여행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정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세모의 뒤안길에 그대들의 눈동자가 더욱더 반짝이는 군요.
천일국 태평성대의 장엄한 팡파르가 울려퍼짐과 동시에 참자녀
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재삼 확인합니다.
12월 21일 금강산을 다녀왔습니다. 북한 Guide들과 등반을
함께할 절호의 찬스가 주어졌습니다. 萬物相, 天仙臺(천선대),
望洋臺, 삼일포(三日浦)를 산행을 하면서 분단의 회포를 풀고
동족상잔의 진면목을 체휼하며 많은 정보를 공유했답니다.
Service for Peace와 평화나라여행사의 기여도를 확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좋은 Image를 각인시키는 뿌듯한
여행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일정을 마치고 귀가
했습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영희언니!~
방학이 주는 자유함이 가정회 홈으로
걸음 옮겨 주셨군요.
진도가 잘 나가시겠죠 !!~
.
.
청파동 본부교회 예배를 지방에서도
세계에서도 함께 동참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
.
식구가 그리워서 예배시간을 맞이하는
형진님의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고 기쁜 모습이라고
연아님께서 소개를 해 주셨지요.
.
.
개인적으로 할 일도 미루고 교회에 출석하는 식구들이
얼마나 귀하냐고...
그 말씀이 제겐 은혜였습니다.
부부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 가시는
형진님 가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방학이 주는 자유함이 가정회 홈으로
걸음 옮겨 주셨군요.
진도가 잘 나가시겠죠 !!~
.
.
청파동 본부교회 예배를 지방에서도
세계에서도 함께 동참할 수 있으니
참 좋습니다.
.
.
식구가 그리워서 예배시간을 맞이하는
형진님의 모습이 너무나 진지하고 기쁜 모습이라고
연아님께서 소개를 해 주셨지요.
.
.
개인적으로 할 일도 미루고 교회에 출석하는 식구들이
얼마나 귀하냐고...
그 말씀이 제겐 은혜였습니다.
부부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함께 열어 가시는
형진님 가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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