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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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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마지하는 가을 이것만

이 가을은 괜스레 스산함을

느끼네요.

가을, 낙엽 어휘만 떠올라도

마음이 싱숭생숭 어디론가 멀리

떠나고픈 마음이 가슴을 휘젓는 군요.

별의미없는 멜로디에도 눈물이

핑돌고 지난세월을 돌아 봅니다.

섭리의 발걸음이 재촉하는 군요.

잠시 정서공유의 계기가 되어

마음 좀 추스르고 가렵니다.

님들이여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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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문정현님의 댓글

가을 나들이 댕겨오신 님들속에
그리운 상상만 잔뜩하고 사는것도
감지덕지라 생각하는데....


꿈아 ~ 낙엽 밟는 소리가 들리냐고
자꾸 채근하는 목소리가 핸드폰을
울려 주고 있네요.

가을의 정취속에 하루 팍 묻혀 버릴
기회가 오는데 갈까? 말까?
양보의 미덕을 앞세우고 방콕 하는게
우선일지...

챙겨주려는 친구에게 업혀서 슬쩍
갔다와야 하는지 이 아침에 답이 내려지네요.
만사 눈 감고 팍 뽀사져야겠당.... ㅋㅋㅋ

감사합니다 !~~

조항삼님의 댓글

안상선 목사님 반갑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자주
만납시다.

과거는 아름답다고 하지
않습디까.

지난날 에피소드를 열거하여
홈 형제들이 함박 웃음을 짓게

말 잔치 좀 열어 봅시다.
반가운 마음에 영원한 우정을
기약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안상선님의 댓글

가을에. 낙엽에 연이은 시어들이 몸 마음으로 가을을 만끽하게 하는군요.
지난밤은 번개 천둥이 가을답지않게 요란했습니다.
비가온뒤 새벽공기가 등을 시리게하니 서둘러 겨울 차비를 해야겠군요
강화에서 함께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며 글을 띄웁니다.
홈을 사랑하시는 모든분들 건강 하십시요.

고종우님의 댓글

월동준비에 마음 무거워 지는 계절 /
꼭 하셔야 할일/
독감 예방 주사 꼭 맞으세요.
가볍게 지나치는 감기 되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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