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名詩11. 送杜少府之任蜀州 ... 王勃(왕발; 字 子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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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名詩11. 送杜少府之任蜀州 ... 王勃(왕발; 字 子安)
城闕輔三秦(성궐보삼진), 風煙望五津(풍연망오진).
與君離別意(여군이별의), 同是宦遊人(동시환유인).
海內存知己(해내존지기), 天涯若比隣(천애약비린).
無爲在岐路(무위재기로), 兒女共霑巾(아녀공점건).
[촉주로 벼슬가는 두소부를 전송하며]
三秦이 둘러싸고 있는 장안 성궐에서,
바람과 안개 아득한 五津을 바라본다.
그대와 이별하는 이 마음,
우린 다 같이 벼슬살이로 떠도는 사람이지.
천하에 知己만 있다면야,
하늘 끝에 있어도 이웃과 같으리니.
헤어지는 갈림길에서,
아녀자같이 눈물로 수건을 적시지 마세.
1.王勃(왕발) 자는 자안(子安). 강주(絳州) 용문(龍門 : 지금의 산시 성[山西省] 허진[河津]) 사람이다. 인덕연간(麟德年間) 초기에 과거에 응시하여 급제했으며, 일찍이 괵주참군(虢州參軍)을 지냈다. 29세 때 교지령(交趾令)으로 있던 아버지를 방문했는데, 바다를 건너다 익사했다. 그는 어려서부터 재주가 돋보였다. 6세부터 문장을 짓는 데 뛰어났으며, 9세 때에는 안사고(顔師古)가 주를 단 〈한서 漢書〉를 읽고 그 오류를 지적했다고 한다. 양형(楊炯)·노조린(盧照隣)·낙빈왕(駱賓王)과 함께 시문으로 명성을 떨쳤으며, '초당4걸'(初唐四傑)로 일컬어졌다. 그는 노조린 등과 함께 지나치게 화려함을 추구하던 당시의 시풍을 개혁하려고 했다.
그의 시는 개인의 생활을 묘사하는 데 치우쳐 있으며, 정치적인 감개나 은연중에 현실에 대한 불만을 담은 작품도 약간 있다. 시의 풍격은 비교적 맑고 새롭다. 문장은 대부분 변려체(騈儷體)로 되어 있으며, 〈등왕각서 滕王閣序〉가 가장 유명하다. 명대에 후인이 집록한 〈왕자안집 王子安集〉이 전해진다.
2. 感想 : 이 시는 送別詩이다. 궁정풍의 송별시에서는 수련에 헤어지는 장소에 대한 묘사를 하게 되는데, 장안에서 우인을 촉 땅으로 보내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함련에서는 당시 젊은 나이로 조정에서 촉망을 받던 작자의 득의한 처지에서 벼슬길 찾아 떠나가는 벗에 대한 약간의 거드름도 보인다.
경련은 천하에 애송되는 명구이다. 당대의 시인들의 뛰어난 면은 그들이 시구를 정련시켰을 뿐만아니라 시의도 정련시켰다는 점이다.
마지막 연에서는 갈림길에서 헤어지면서 헤어짐이 아쉽다는 뜻을 피력하는데, 이처럼 궁정풍의 송별시에는 마지막 연에 눈물로 수건을 적신다는 관용적인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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