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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목사 특강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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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목사 특강요약


일시: 2007년 9월19일 오전10시

장소: 수원통일회관 대강당



지금은 전환기입니다. 원리나 말씀을 통해 많이 알면서도 인격화하지 못하니 문제입니다. 반성할 때가 왔습니다. 이제 하나님과 영계의 성현들이 오셔서 직접 주관하는 섭리시대권에 왔습니다. 시의(侍義)시대로서 자기(自己)가 없이 뜻에 사무쳐 살아할 시대입니다.


부부는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實體)로서 서로 그립고 사모해야할 가정의 중심체가 아닙니까? 자식들 앞에 효심(孝心)을 일으켜 주는 부모가 많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을 그리워하는 자가 있습니까?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어떻게 이 고개를 넘느냐? 관념(觀念), 의식(意識), 조직(組織)적인 신앙은 심정적 성장이 어렵습니다.


누구나 가정의 갈등 때문에 서러움에 삽니다. 부모가 자녀에게 존칭어를 쓰고 부부끼리도 존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까? 남편이 제일 모실 분이 부인입니다. 부인한테 경배 받을 수 있는 남편이 되야 합니다. 하나님의 한은, 사탄이 혈연적 인연을 조건으로 남녀간에 천대하고 구박하는 것l입니다. 참사랑을 중심한 4대심정권과 원수되게 한 것입니다.

부부(夫婦), 부자(父子)의 갈등이 하나님의 한(恨)입니다. 사탄의 근성은 ‘절대적으로 나는 나다’ 하는 아집에 있습니다. 천사장격인 남편은 해와격인 부인을 섬겨야 합니다. 가정연합이 사랑없이 연합이 되겠습니까?

생영체급(生靈體級)인 말씀의 인격자(人格者)가 돼야 합니다. 제일 가까운 부인을 존대해야 합니다. 부부가 그리움의 대표자가 돼야 합니다.

‘이제’가 ‘영원’입니다! 임시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성약시대의 가정이니 참아버님의 설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위에서 바라볼 때 불쌍히 보는 부부예요, 찬사하는 부부예요? 자신이 자기 가정을 잘 압니다.

자식을 어려서부터 극진히 모셔야 합니다. 자식에게 존칭어를 써야 합니다. 부모가 자기 아집이 없으면 자식들이 명랑해 집니다.

타락한 후손의 피를 가졌다는데에 대해 항시 시인하십시오. 나를 죽이자! 나를 어떻게 죽이느냐가 자기 책임입니다. '나는 나다.' 하는 자세이면 하나님의 한을 해원하지 못합니다.

축복을 받았으면 하나님이 누구를 중심하고 하나 되라고 했느냐? 부인중심하고 하나되라고 했습니다. 나를 100% 부정해야 참사랑입니다. 하나님은 100% 투입해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아담의 한(恨)이 우리 마음속에서 우러나야 합니다. 참아버님의 한을 아느냐? 이대로는 사랑의 가정의 결실이 될 수 없다고 자인하지 않느냐? 평화훈경 15장 말씀중에 하나님의 한, 참아버님의 한을 어느 장도 빠트리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신앙해서 행복하냐? 축복가정을 세상사람들이 부러워하느냐? 하나님을 중심한 온전한 4대심정권을 이루면 부러워하는 사람이 생겨납니다.


지정의(知精義)의 작용을 하는 마음을 절대시 하십시오. 그러면 영생(永生)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자기 사정을 중심한 양심은 복잡해질 뿐입니다. 말씀의 생활화(生活化)가 인격체(人格體)입니다. 가정맹세문을 절대기준으로 양심의 터를 잡아야 합니다.


개인사정은 단순한 개인문제가 아닌 배후의 역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역사적인 아담가정의 종적인 한이 횡적으로 연결된 하나님의 한이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한으로 참부모님의 심정과 연결시켜야 합니다. 개인적인 내 한으로만 알면 시들어집니다.


식사는 사랑의 양식이기에 마음의 양식이 됩니다. 자연을 보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맛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심령의 밥인 것입니다. 과수원에 거름을 주는 것은 열매를 따기 위함이듯이 우리가 식사하는 것은 영인체(靈人體)의 영생(永生) 때문입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과자를 주거나 선물을 하는 것은 4대심정권의 효(孝) 때문에 먹이는 것입니다. 그 뿌리는 하나님께 효도해 달라는 참사랑의 본성에서 오는 것입니다.

배고프면 내가 말씀을 얼마나 사모했느냐, 반성해야 합니다. 항시 마음의 생활을 체크합시다! 언제나 육신이 아닌 마음으로 식사를 합시다!


가정맹세문은 눈물과 한이 없이는 제창할 수 없습니다. 눈물과 한을 찾자! 통곡 없이는 못가는 길입니다. 우리는 영계를 모르고 있습니다. 행방, 석방된 것을 모르는 청맹과니들입니다. 빨리 영안을 땝시다! 귀 있는 자들은 들을지어다(심정적 기대(心情的 基臺)!

여섯 번이나 옥고를 치르신 우리 아버님이 참 불쌍하시다 해야 내 마음이 심각해 집니다. “내 사정을 걱정하지 마세요”. 그것은 하나님의 한이기 때문입니다. 절대신앙은 사랑의 서러움을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어떻게 고난의 길을 걸어오신 참부모의 심정을 내 마음으로 키울 것이냐?(평화훈경 16P) 눈물과 한을 갖지 못한 사람은 가정맹세문을 제창할 수 없습니다. 그거 없이 제창하면 4대심정권이나 혈통권과 상관없는 한갓 의식이나 형식에 불과합니다.


내 사정이 참부모님의 사정인 것을 직감해야 합니다. 이제 새말씀을 없습니다! 평화훈경이 제1장의 말씀 주제를 계속 반복시켰습니다. 우리의 해결문제는 혈통전환, 심정적인 접붙임을 어떻게 하느냐 입니다. ‘나’라는 과거의 습성에 연연하면 언제나 투쟁이 계속될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은 번식이 벌어집니다. 훈독회는 본연의 나를 성장하려 함입니다. 그러려면 감화감동이 있어야 합니다. 마음 중심한 생활을 합시다! ‘그리워 살자!’


가정에서는 여자가 빛으로 전기불과 같습니다.

절대순종 못하는 것이 부인들입니다. 하나님이 남편을 맡겼는데, 어째서 남편에게 타격을 받습니까?

여자는 종적으로 참아버님과 심정적 인연을 맺고 살아야 합니다. 타락의 경로를 봐서 여자가 주체가 되었으니, 여자가 남편을 책임져야 합니다. 여자는 참아버님을 붙들고 정성들이면 계시는 받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세워서 가정을 복귀하려고 하십니다. 여자로 말미암아 깜깜하게 되었으니 여자를 세워서 사탄을 몰아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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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문정현님의 댓글

목사님 말씀은 부분 발체로만 해석하려면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많기도 하지요.

섭리의 열매가 더 크게 맺어질때 까지 이요한 목사님의 건승과
끝없는 심정의 인연에 가찹고 싶습니다.
목사님 !~~~~~ 건강하셔서 고맙습니다.

고종우님의 댓글

이목사님 말씀 읽으니 여성의 사명이 크네요.
오랫만에 뵙는 목사님 근황이 아주 정정 하십니다.
그 앞에 앉아 말씀을 듣고 있는 감정은 어쩔수 없네요.
오래 오래 은혜 많이 내려 주옵소서
대숲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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