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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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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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간 해서 독감은 안 걸리는데 이번 독감은 정말 지독 하다
2주가 지나도 기침이 끝이없다.
의사한테 약을 세번이나 받아 왔는데도 또 오란다.
약이 항생제가 들어가서 그런지 얼마나 독한지 한번 먹으면 그냥 늘어 진다.
너무 오래 지속 되니 의욕 까지 상실 된다.
하던일도 다 일단 거두고 무작정 찬바람 안 맞으려고 방에서 안 나가려고 하는데...
기원절 애 축복 때문에 미국에서 친구가 왔다.
도와 주어야 할 친구기에 내 감기가 아직 인데도 그냥 와출을 할 수없이 하고는
찬 바람을 쐬었더니 감기가 조금 나아진듯 하다가 도로아미 타불이 되었네.
서울 시내를 많이 돌아 다녀서 발바닥도 아프고 다리가 퉁퉁 부엇다.
말을 하면 안 되는데도 말을 해야 하는 입장이 생겨 정말 힘든 요 며칠이었다
나는 운동을 안해서 채력도 엄청 약해져서 하루 만보를 걸으면 무리가 된다.매일 이 겨울이 지겹다는
생각만 한다, 큰딸도 반찬 만들어 줘야 하고 손주들도 가서 좀 보고 자고 오고 싶은데...
기침을 하니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그저 이 지독한 독감이 지나가기를 바랄수밖에 다른 친구들도 여럿이 감기에 시달리리니
금년 구정 독감은 의사 말대로 유행성인가 보다
오늘 예식장 갈일이 있는데도 다른 친구 시켜서 봉투만 보냈다
좀 미안 하지만 어쩔 수 없네...봄이 오려나. 봄이 오겠지 곧 오려니........
모두들 감기 조심 해야 한다. 그게 제일 무섭다, 만병의 근원이니........
나는 실로 독감은 2005 년에 걸리고 이번이 처음이다 .가벼운 감기야 많이 앓았지만
금방 약 한알에 이겨 냈었는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맛 있는것도 없다.......오늘 그래서 미국에서 잘 사먹던 월남 국수를
사먹었다, 좀 식욕이 난다...다음주는 봄이 오려나 입춘지난지가 언젠데....그래도
3월이나 되야 봄이 오려나 .구정 독감에 너무 시달려서 마스크 스고 나가면 답답하고...
아무튼 정말 외출할맛도 안나는 요즘이다..
들려 오는 소식들이 너무 도 재미없는 요즘 ....
몸도 마음도 아주 멀리 멀리 ....사람 만나는 것도 그리 기쁘지 않다,
그저 글로 마음이나 달래고 봄을 기다려 볼까?
며느리도 손주들도 모두 아프다
구정 지내고 모두들 병이 났다. 이 겨울이 너무 지겹다.
매일 약을 달고 살고 나도 감기니 애들 한테 가서 도와 줄수도 없고 정말 진절머리나는
금년겨울 이다.
내 친구가 오늘에야 미국으로 떠났다. 내가 미국에 가면 열번이라도 나를 자기집에
재워줄 친구기에 나도 여기 오면 도와 주어야 한다.
그 친구도 감기걸려 콜록 거리고 비행기 탔다.
한번 기면 비행기 타기 지겨워서 다시는 안온다고 하면서도 그 게 맘대로 되나.
부모 는 없어도 형제들이 여기 살아 들 있는데...... .
2주가 지나도 기침이 끝이없다.
의사한테 약을 세번이나 받아 왔는데도 또 오란다.
약이 항생제가 들어가서 그런지 얼마나 독한지 한번 먹으면 그냥 늘어 진다.
너무 오래 지속 되니 의욕 까지 상실 된다.
하던일도 다 일단 거두고 무작정 찬바람 안 맞으려고 방에서 안 나가려고 하는데...
기원절 애 축복 때문에 미국에서 친구가 왔다.
도와 주어야 할 친구기에 내 감기가 아직 인데도 그냥 와출을 할 수없이 하고는
찬 바람을 쐬었더니 감기가 조금 나아진듯 하다가 도로아미 타불이 되었네.
서울 시내를 많이 돌아 다녀서 발바닥도 아프고 다리가 퉁퉁 부엇다.
말을 하면 안 되는데도 말을 해야 하는 입장이 생겨 정말 힘든 요 며칠이었다
나는 운동을 안해서 채력도 엄청 약해져서 하루 만보를 걸으면 무리가 된다.매일 이 겨울이 지겹다는
생각만 한다, 큰딸도 반찬 만들어 줘야 하고 손주들도 가서 좀 보고 자고 오고 싶은데...
기침을 하니 아무것도 할수가없다
그저 이 지독한 독감이 지나가기를 바랄수밖에 다른 친구들도 여럿이 감기에 시달리리니
금년 구정 독감은 의사 말대로 유행성인가 보다
오늘 예식장 갈일이 있는데도 다른 친구 시켜서 봉투만 보냈다
좀 미안 하지만 어쩔 수 없네...봄이 오려나. 봄이 오겠지 곧 오려니........
모두들 감기 조심 해야 한다. 그게 제일 무섭다, 만병의 근원이니........
나는 실로 독감은 2005 년에 걸리고 이번이 처음이다 .가벼운 감기야 많이 앓았지만
금방 약 한알에 이겨 냈었는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맛 있는것도 없다.......오늘 그래서 미국에서 잘 사먹던 월남 국수를
사먹었다, 좀 식욕이 난다...다음주는 봄이 오려나 입춘지난지가 언젠데....그래도
3월이나 되야 봄이 오려나 .구정 독감에 너무 시달려서 마스크 스고 나가면 답답하고...
아무튼 정말 외출할맛도 안나는 요즘이다..
들려 오는 소식들이 너무 도 재미없는 요즘 ....
몸도 마음도 아주 멀리 멀리 ....사람 만나는 것도 그리 기쁘지 않다,
그저 글로 마음이나 달래고 봄을 기다려 볼까?
며느리도 손주들도 모두 아프다
구정 지내고 모두들 병이 났다. 이 겨울이 너무 지겹다.
매일 약을 달고 살고 나도 감기니 애들 한테 가서 도와 줄수도 없고 정말 진절머리나는
금년겨울 이다.
내 친구가 오늘에야 미국으로 떠났다. 내가 미국에 가면 열번이라도 나를 자기집에
재워줄 친구기에 나도 여기 오면 도와 주어야 한다.
그 친구도 감기걸려 콜록 거리고 비행기 탔다.
한번 기면 비행기 타기 지겨워서 다시는 안온다고 하면서도 그 게 맘대로 되나.
부모 는 없어도 형제들이 여기 살아 들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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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개
정해관님의 댓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기 때문에 몸이 성치 않으면 마음도 성치 못한가 봅니다.
소치에서의 '인간승리'를 실감케 하는 소식. 모처럼 남북이 화해무드로 전환되는 기대감. 거기다가 내적으로는 천주사적인 기원절 1주년 등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희소식에 희망을 갖게 하는 때임에도 '재미없는 소식'을 접하신다니 유감이로군요.
이제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우수도 지나고 있으니 봄은 코 앞입니다.
섭리의 봄도 머지않았다고 확신합니다.
속히 쾌차하셔서 들리느니 좋은 소식들로 가득 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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