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분류
정목 스님의 인생 강의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오늘 아침 유선 방송에서 정목 스님의 강의를 들었다.
어쩌면 그렇게 조목 조목 가슴에 와 닿는지.....불교에 귀의 하여 출가한 스님들이
오늘 처럼 거룩 하게 보이기는 성철스님이래 처음이다.
처음엔 많이 웃기고 다음엔 고개 숙여 명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든다. 스님이 하신 밀씀이 불교라는 종교라면 정말 우리의 원리강론과
별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이고.....몇가지는 아버님의 말씀인것을 나는 알아 들었다.
인생이 태어난 목적이 무어냐?
우리는 행복 하기 위해서고 ...그래서 3대축복을 완성해야 한다이다.
스님은 태어난 목적이 나를 발전 시키고 타인을 발전 시키는 버팀목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그러니 그게 개성완성이 아니고 무언가?
창조 원리의 이성성상은 설명을 못하지만 인생의 목적과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 하는데는
정말 감탄이 나온다...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란 제목인데 부부가 살면서 겪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 한다.
부인이 시장을 보고 물건을 현관 앞에 놓고 급한일이 생겨 나갔다.
몇시간후 돌아 오니 냉장고에 들어가야할 쇼핑 물건이 현관에 고대로 있다.
남편에게 버럭 화를 내며 보면 모르냐? 냉장고에 이것좀 넣어 두지 하면서 부부싸움이 시작 된다
너네 집안이 다 그렇다는둥 별별 말이 다 끄집어 내진다.
서로에게 원하지 않을 상처를 주고 고통은 점점 커진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그런 상처주는 말들이 상대방 기를 꺽고 날개를 꺽고
아프게 만든다.
눈을 감고 명상 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 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고통 받는일이
있는가?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 들여라,
그리고 다시 상대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보라 .나도 그에게 상처를 준일이 있을 것이다.
먼저 내가 그를 용서하고 미움과 질시와 아픔을 내려 놓는다.
다아 내려 놓고 마음을 가다듬는다......따라 하는 방청객여기저기 눈물 들을 흘린다.
사람을 용서 하는일이 어디 쉬운가 시간이 필요하지.그런데 정목 스님 말씀을 들으니
용서가 되어진다...용서를 안하면 용서를 안하는 사람이 그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사회 복지사 강의를 친구따라 들으러 갔다. 강사가 말하기를 노년엔 무조건 자원 봉사를
하랜다..자원 봉사 만큼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없대나??
삶이 무언가요? 20대 청춘에 진리를 알고 불같이 뛰어 들어 열정을 불 사르던
입교 초창기의 나를 찾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임에 가면 늘 남을 웃게 해준다고
아직도 인기 만점인 나는 교만심이 남아 잘난체 한답니다....
내 인생은 지금 까지는 성공이지 뭘 더바랄까?
인터넷을 열고 정목 스님을 검색해 봅니다. 이제 부터 불교 서적을 좀 관심가지고
읽어야 겠다, 마음의 수양은 불교 서적이 좋은것 같아서...
일요일 겨울의 깊숙한 한길옆에서 추워서 떠는 북한 동포에게 따뜻한
옷이라도 한벌 보낼수 있는 ㅎ환경이면 좋으련만....이런 저런 상념에시계를 보고
그래도 예배는 가야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스님의 인생 강의를 되새기며 일요일을 맞이 합니다.

어쩌면 그렇게 조목 조목 가슴에 와 닿는지.....불교에 귀의 하여 출가한 스님들이
오늘 처럼 거룩 하게 보이기는 성철스님이래 처음이다.
처음엔 많이 웃기고 다음엔 고개 숙여 명상을 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에
나도 모르게 빠져 든다. 스님이 하신 밀씀이 불교라는 종교라면 정말 우리의 원리강론과
별 다를것이 없다는 생각이고.....몇가지는 아버님의 말씀인것을 나는 알아 들었다.
인생이 태어난 목적이 무어냐?
우리는 행복 하기 위해서고 ...그래서 3대축복을 완성해야 한다이다.
스님은 태어난 목적이 나를 발전 시키고 타인을 발전 시키는 버팀목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그러니 그게 개성완성이 아니고 무언가?
창조 원리의 이성성상은 설명을 못하지만 인생의 목적과 살아가는 방법을 설명 하는데는
정말 감탄이 나온다...
소통을 방해하는 요인들이란 제목인데 부부가 살면서 겪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설명 한다.
부인이 시장을 보고 물건을 현관 앞에 놓고 급한일이 생겨 나갔다.
몇시간후 돌아 오니 냉장고에 들어가야할 쇼핑 물건이 현관에 고대로 있다.
남편에게 버럭 화를 내며 보면 모르냐? 냉장고에 이것좀 넣어 두지 하면서 부부싸움이 시작 된다
너네 집안이 다 그렇다는둥 별별 말이 다 끄집어 내진다.
서로에게 원하지 않을 상처를 주고 고통은 점점 커진다.
사람이 살아 가는데 그런 상처주는 말들이 상대방 기를 꺽고 날개를 꺽고
아프게 만든다.
눈을 감고 명상 하는 시간이 되었다. 지금 누군가에게 상처 받고 고통 받는일이
있는가? 그 감정을 그대로 받아 들여라,
그리고 다시 상대의 눈으로 나를 바라 보라 .나도 그에게 상처를 준일이 있을 것이다.
먼저 내가 그를 용서하고 미움과 질시와 아픔을 내려 놓는다.
다아 내려 놓고 마음을 가다듬는다......따라 하는 방청객여기저기 눈물 들을 흘린다.
사람을 용서 하는일이 어디 쉬운가 시간이 필요하지.그런데 정목 스님 말씀을 들으니
용서가 되어진다...용서를 안하면 용서를 안하는 사람이 그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사회 복지사 강의를 친구따라 들으러 갔다. 강사가 말하기를 노년엔 무조건 자원 봉사를
하랜다..자원 봉사 만큼 정신건강에 좋은 것은 없대나??
삶이 무언가요? 20대 청춘에 진리를 알고 불같이 뛰어 들어 열정을 불 사르던
입교 초창기의 나를 찾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모임에 가면 늘 남을 웃게 해준다고
아직도 인기 만점인 나는 교만심이 남아 잘난체 한답니다....
내 인생은 지금 까지는 성공이지 뭘 더바랄까?
인터넷을 열고 정목 스님을 검색해 봅니다. 이제 부터 불교 서적을 좀 관심가지고
읽어야 겠다, 마음의 수양은 불교 서적이 좋은것 같아서...
일요일 겨울의 깊숙한 한길옆에서 추워서 떠는 북한 동포에게 따뜻한
옷이라도 한벌 보낼수 있는 ㅎ환경이면 좋으련만....이런 저런 상념에시계를 보고
그래도 예배는 가야 친구들도 만나고 아이들도 만나고....
스님의 인생 강의를 되새기며 일요일을 맞이 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5 개
정해관님의 댓글
언젠가 황선조협회장이 법정스님과 난 키우기 제목의 예에서 강조하신 바와 같이, '개인적인 수양'에는 불교방식이 매력적임에 틀림없으나, 우리들은 개인적 수양은 물론 하늘부모님의 섭리까지 함께 이루어야하는 과제 때문에, 양 어께에 무거운 짐을 잔뜩 짊어지고 있어, 때로는 작은 일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더 받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아마도 그런 환경과 과제 때문에 불교방식의 심신수련이 때로는 매우 효과적으로 보이거나 매력적일 수도 있다고 느낍니다. 요즈음 저와 매우 가까운 사람도 그와 비슷한 '마음수련'이라는 곳에 빠져있음을 봅니다. 또 효과도 적지 않음을 인정합니다. 우리도 청평같은 곳에서 그와 유사한(마음수련) 방법의 강구가 요망된다고 생각해 봅니다.
종교색채가 덜하기 때문에 문용린 서울시교육감 같은 이가 교육계에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는다고 합니다.
아이를 넷 이상 낳는다는 자녀들 존경스럽습니다. 애국자 가정입니다.
-
이전
-
다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