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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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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_ 슬프도다. 아- 슬프도다. 아_ 슬프도다.

통곡에 아우성이 하늘에 가득하니

아_ 슬프도다

죽은자는 방황하고

산자는 통곡하니

아_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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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고 종우님의 댓글

성서에서나 읽음직 했던 이변을 우리가 목격하니 회계와 자숙이 필요 한거죠? 동물은 많이 피신 했다는데 하물며 만물에 영장은 한치 앞을 모르고 대처 하지 못했으니,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박신자님의 댓글

세기말적인 자연의 재앙앞에 다시한번 숙연해지는 모습입니다.
생명과 사망이 교차되는 순간에도 하늘의 섭리앞에
말세적 징조와 참담한 현실에 말문이 막혀버렸습니다..........
아~ 살아있어도 살아있다고 어찌 말-하리오!

jhs.. 혜숙님의 댓글

목숨이살아있다는것이, 얼마나경이롭고감사한 일인가
뼈저리게 가슴에와닿습니다. 자연의분노가 시작되면 인간은 한낱휴지조각같다는 ,엄연한 현실을 뉴스 를 통해생생히
목격할때 ,만물의영장이라고, 어찌말하리오. 끝을 모르는인간의욕심이 빚은 환경파괴에 대한 결과는 너무나 참혹하고 두렵기만합니다
죽은자와 산자의통곡과 아우성이 참담한주검이 지구촌우리에게 무엇을말하고 있을까요. 삼가영령님들이시어 편안히 잠드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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