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끼리와 슈웨데 피라드 타기
컨텐츠 정보
- 0댓글
-
본문
(아리끼리)와 (슈웨데, 피라드, 타기)
분명하게 어느 곳에 무슨 말이긴 한데 과연 이런 말들을 알아먹고 이해할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세상에 많고 많은 언어 중에서 우리들은 과연 몇 가지나 알아듣고
이해하고 말 할 수가 있을까요?
세계의 언어의 종류로는 대략적으로는 300개 정도이며
세분화하면 2,500에서 3,000 종류라고 하니 이것을 모두 다 꿰뚫기란
그리 쉽지는 않을 겁니다.
어느 유명하신 위원님의 어느 글 속에서 슬쩍 지나가는 말로서
어느 쪽에 유명하신 모 인사를 “아리끼리하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아리끼리란 뜻은
그 사람의 생활이나 행동이 “아리송하다” 이거나
알쏭달쏭 하거나 행동이 “수상스럽다”고 생각할 때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무얼까? 할 때 “아리까리하다” 라는 말들을 가끔은 합니다.
예를 들어 “어제 밤에 과음을 해서 어떤 사단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네. 아리까리하네”를
“아리끼리하네”라고도 가끔은 그렇게 합니다.
즉 아리까리는 “아리아리하다” 라는 표준어의 사투리가 되는 것이지요.
즉 “아리아리”는 “알쏭달쏭”의 뜻으로 사용하지만
그냥 지나는 말로서 "아리까리하다"를 흔히 사용하는 것입니다.
“아리끼리”는 국어사전에도 없거니와 더욱이 어느 나라 말도 아닌데도
가끔은 사용을 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대충은 알아듣고 이해를 합니다.
사람이 하는 말들을 어느 말은 이해가 되기도 하지만
또 어떤 말들은 아무리 들어도 이해가 어려운 말들도 있는 게 세상사입니다.
또는 자기들이 말을 하고서도 도무지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들도 더러는 있지요.
여기서 본론은 "아리끼리"에서 "끼리"를 빼버린 “아리”
굳이 “아리”가 과연 무엇일까? 하고 찾아본다면
세계지도에서 찾아보면 티베트에 있는 현의 지명입니다.
백과사전에서는 아리현을 세계의 지붕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강원도 어느 촌마을이 “아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한강을 “아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즉 아리수는 한강물을 이르는 말이지요.
또는 어느 종교적 의미를 부여하는 곳에서는 “아리”를 아주 크거나 신성한 것이라고
표현을 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 다른 곳에서 아리를 찾아본다면
경상도 지방의 방언에 어제의 전날을 “아리”라고 하기도 하면서
한자로 我利를 풀어보면 자기에게 유익한 것으로도 풀이가 됩니다.
이러한 “아리”에 “끼리”를 함께 붙여놓으면 “아리끼리”가 되는 것이지요.
“끼리”는 쉽게 생각해서 한 울타리이거나, 같은 통속, 같은 무리라는 표현이지요.
동질성의 부류들이 함께하는 것을 “끼리”라고 하는 것이니
그렇다면 “아리끼리” 란 세계의 지붕들끼리란 것인지?
서울에 있는 한강물을 먹는 사람들끼리란 것인지?
아니면 아주 크거나 신성한 것들끼리란 것인지?
아니면 자기에게 유익한 사람들끼리만 모인 것인지
어쩌면 “자기들에게 유익한 사람들끼리만 모인” 것으로 판단한다면 어떨까요?
우리들이 대수롭지 않게 하는 말 중에서도 하찮게 여기는 것들이
다른 면에서는 다른 뜻으로도 풀이가 되는 것도 더러는 있습니다.
세상을 산다는 게 참으로 아리끼리 하기도, 아리까리한 면도 더러는 있는 가 봅니다.
어제의 적들이 오늘에는 아군으로,
오늘의 아군이 내일에는 적이 될 수도
도무지 세상사를 종잡을 수가 없는데 하물며 우리네들의 사정이야기라면
더욱더 아리까리, 아리끼리하기도 한 것이 우리들의 미래가 불분명하고
어떻게 전개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시원한 답변을 내릴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본 주류에서 떠나가 변방에서 처절하게 포효를 터트리는 작은 소리들이
하늘의 기류를 탈것인지?
주류에서 큰 목소리로 외치는 또 하나의 대들보가 주축이 될 것인지?
세상은 요지경이라니
“이러면 어찌 하리요”
또 “저러면 어찌 하리요” 라고 말을 한다면 줏대 없는 사람이라고 할 것이고
줏대를 지키자니 난해한 것들이 산재하여 있고
어차피 세상살이가 윷놀이 판인 것을 무엇을 그리도 골몰하리요.
사람 사는 게 또 아니면 모일 것이고
개나 또나 한 칸 차이인 것을 말입니다.
제목에 “아리끼리”와 “슈에데 피라드 타기”이니
아리까리, 아리끼리한 마음이 생기시면 다음에 또 저의 글방에 찾아오시면
시원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슈에데 피라드 타기” 과연 무엇일까요?
깊이 한번 생각들 해보시면 치매예방에 도움이 클 것입니다.
글줄이 길게 내려왔지만 결론은 지어야 하기에
끝으로 “아리”는 우리 민족 전래 고어에 보면
사랑하는 님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제가 해석하고자 하는 것은 아래와 같이
유명하신 위원님께서 아리끼리하다는 표현은
피아 구분이 안 되고 무슨 생각을 하는 것인지 도무지 아리까리하다고
표현하신 것 같지만
여전히 오늘도 고물장수인 저의 생각으로는
(아주 크면서 신성한 것들을 사랑하는 님들끼리)라고 해석을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아주끼리"라고 부르면 누가 숭 볼까요?
관련자료
가정회 은행계좌
신한은행
100-036-411854
한국1800축복가정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