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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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지에 도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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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히 흐르는 강물처럼
밀없이 밤이오고
아침ㄹ 맞이하며2600 마일을 달려온
라스베가스
바람도 잠을자는 75 디그리의 평온우주가
나의여행을 더축복한것같다
아버님의 향기가 서서히 식어가는 이곳
천화궁은 뒷뜰 호수에 노니는 금붕어도
눈깔이 댕글하다
권진님의 배려로 우린 이곳에 여장을 풀고
담임목사와 한컷했다
부딪히는 몬것을 배우고
만난 어느분과도 소통하며
내맘속 진.선.미를 열어보이며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웃어주었다


밀없이 밤이오고
아침ㄹ 맞이하며2600 마일을 달려온
라스베가스
바람도 잠을자는 75 디그리의 평온우주가
나의여행을 더축복한것같다
아버님의 향기가 서서히 식어가는 이곳
천화궁은 뒷뜰 호수에 노니는 금붕어도
눈깔이 댕글하다
권진님의 배려로 우린 이곳에 여장을 풀고
담임목사와 한컷했다
부딪히는 몬것을 배우고
만난 어느분과도 소통하며
내맘속 진.선.미를 열어보이며
많이 많이 사랑한다고 웃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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