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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사막 그리고 밤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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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절하리만큼 웅장하고 장엄한
콜로라도를 지나니
풀잎하나 볼수없는 광야가
시작되는데
주유할곳을 잃어버리고
가슴이 두근거린다
No service! !!!
5번을 지났는데

담이 주유할수있다니 생명수로다
끝이 안보이더니
불빛이보인다
눈이 넘피곤하여 쉬어야지
작은 여인숙에 몸을 담고
거울앞에 내 모습이
우습기 그지없다만
이 사진도 올려볼까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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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최이덕님의 댓글

잊을 수 없는 기억나는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가을이 익어가는 이 아름다운 계절에 또 하나의 추억꺼리를 남길 수 있겠군요.

장난끼 넘치는 재미있는 모습에 저절로 웃음이 터지네요

재미있는 모습처럼 재미있게 사세요

조항삼님의 댓글

어찌보면 미운 일곱살 같은 천진난만한 자태가

귀엽고 애교스럽네요.

 

미완성 심포니 오케스트러 같은 여운이 풍깁니다.

오라버니들이 예쁘게 봐 줄게요.

정해관님의 댓글

기왕 여행기를 쓰시는 기회에 지나는 곳의 특징과 역사 등을 찾아

부기해 놓으시면 비록 함께 하지 아니해도 공감하며 배울 수 있는

멋진 작품이 될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의 값진 여정이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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